릴렉스한 분위기의 J-POP
alpine-snow
682 5 2
예의 504호 아저씨(라지만 나보다 어린 ㅠ)의 드립 섞인 연주를 즐기다가...
이걸 발견.
우웩. 어디다 얼굴 합성을...;;
느낌이 꽤 괜찮아서 찾아보니, 원곡이.
<앨범아트>
<일본어&한글 가사 음원 영상>
1984년 발매곡. 제가 아기였을 때!!
보컬 타케우치 마리야는 1955년생. 울엄마와 동갑!!;;
잘은 몰라도 1980년대는 지금처럼 각박한 분위기는 아니던 시절이었던 기억인데,
곡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에 상당히 걸맞는 것 같습니다.
40년 가까이 지난 곡인데 의외로 그리 촌스럽게 와닿지는 않네요?
댓글 2
댓글 쓰기
1등
03:47
21.11.15.
anisound
오오!! 그래서 이토록 확 와닿았나 봅니다!! 그 시대의 감성을 그 시대에 이렇게 세련되게 녹여낸 점이 정말 놀라워요.
12:06
21.11.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일본 본토에서도 이 곡의 위상은 시티팝의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