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헤드폰이 많을 때 보관 방법
케이블 탈착식이라면 프레임 위에 비스듬히 겹쳐 세우는 것이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패드에도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시간 나면 연표에 따른 소리 특성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20년 전 초기형이라 한국에서 사실상 구할 수 없긴한데.. 일단 정리하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아마 어중간한 돌솥 HD600은 신형과 패드차이밖에 없을 거예요.
댓글 19
댓글 쓰기돌솥 신형까지 있다면 확실한 비교가 될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HD660s가 가장 괜찮긴 하지만..
상품 설명 페이지보니 감도를 포터블 기기에 맞게 올렸다고 하니 범용적으로도 쓸만하겠습니다.
거의 끝물 돌솥일 것 같은데 궁금하시다면 다음에 추가하겠습니다.
초기형 VS 끝물 비교 후에 초기형 VS 끝물 VS 민무늬 초기형 삼자대면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엇갈려 쌓기 신공!
옛날 포장에 들어있는 돌솥이랑 580은 무슨차이인가요?
참고하세요. 600이 580 해상도 증가 버전입니다.
오잉 저 주황색 저건 몬가욧?!?
책상 위에 마냥 펼쳐둘 수는 없어서 기기들 위나 뒤로 심어두고 있다 보니... ㅠ.ㅠ
저는 하드보드지로 간이 랙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짱박아놓은 모니터 있으면 거기다 거는거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6xx는 썼다가 팔았고, 650은 현역으로 쓰고 있는데, 제 기억 속의 6xx 소리와 650의 소리가 좀 다른데.. 완전 같다는 분들이 많아서 헷갈립니다. 6xx가 좀더 muddy 하고 650이 좀더 깔끔하고 공기감이 느껴지는(600과의 차이가 6xx보다는 덜 한 소리) 걸로 느꼈는데 기억에 의존한 거라.. 현역으로 둘 다 쓰고 계신 분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ㅎㅎ
영디비에서 테스트 했었는데 소리 차이가 좀 많이 났습니다
저도 hd6xx 이어패드 새거 빠방한걸로 들었을때 소리가 탁해지고 저음이 과해졌는데
오래된 이어패드로 들으니까 고음이 살아나고 저음이 적당하게 들렸습니다
영디비에서 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650 6xx 측정치는 거의 동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젠하이저 헤드폰 박물관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