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지름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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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버즈프로 쓰다가 소니 wf 1000xm4로 갈아타고
계속쓰다가 뱅엔 eq로 다시 갈아타고 그다음엔 버즈 2 사보고..
지금은 버즈 프로 다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이 뭐...)
여러제품들 중에 버즈2는 좀 괜히 샀다 싶을 정도로 다른 이어폰들과 차이가 큽니다.
착용감은 좋네요. 아무튼 이건 팔기도 참 뭐해서 동생 주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요번에 버즈 프로 화이트 나왔길래 사서 쓰고 있는데 역시나 이어팁때문에 착용감 문제가 좀 있네요.
전에 아즈라 썼을때도 특성상 좀 뻑뻑한 감이 있어서 약간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엔 스핀핏 버즈프로용을 샀습니다.
근데 요건 편하네요? 뻑뻑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잘 들어갑니다.
당분간 계속 써볼 생각입니다.
통장 잔고는 많이 줄었지만 여러제품 듣는 맛이 있어 좋았는데 이럴거면 청음을 할걸 그랬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