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세대이신가요?
X세대니 MZ세대니 이런 말을 하려는 건 아니고...
음악의 저장매체로 세대구분을 하자면
어디에 속하시나요?
보통 바이닐(LP) → CD, 카세트 → mp3 → 스트리밍
영화는 레이저디스크 → 비디오테이프 → DVD → 스트리밍?
전 CD, 카세트,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향수가 있네요 ㅎㅎ
댓글 14
댓글 쓰기커서 내돈내산으로는 음악- mp3, 스트리밍/ 영화- 스트리밍
그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는 CD, DVD로 실물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어릴때 집에서 카세트 플레이어나 워크맨으로 듣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비디오도 녹화 잘못해서 h.o.t. 무대 영상 앞에 날아가기도 하고..
초등학생 때 기준 CD,카세트,비디오테이프 세대였습니다. 음악을 밖에서 들을땐 아직도 mp3 음원 사서 스마트폰 내장 앱으로 듣네요.
학창시절에 휴대용cdp가 없어서... 56k 모뎀으로 mp3 다운받아 들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 MD로!
CD, 카세트부터네요. 다만 본격적으로 음악 듣기 시작한 건 mp3부터네요ㅎㅎ
카세트-CD 세대입니다.
MP3는 건너뛰고 2008년에 PMP 사서 듣고 다니다가 바로 스마트폰으로 왔습니다.
초중때는 주로 카세트 테이프, 고등학생때는 LP, 대학생때는 주로 CD 였네요
근데... 초딩때 집에 전축과.. 8트랙 카트리지도 있었더라는.. ㅡ.ㅡ
집에 있던 필립스 카세트 플레이어 많이 썼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유치원 기시절엔 전축/카세트 테이프 에서 CD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초등학교 시절엔 1세대 MP3 중학교 시절엔 1~2세대 아이팟 고등학교 시절 1세대 아이팟 터치 순으로 넘어갔던거로 기억합니다.
레이저디스크는 거의 못 본 것 같고 비디오테이프는 자주 굴렸었습니다.
(집 근처에 비디오 가게도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