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일본 주당 아저씨 ㅋ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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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에 나왔던, 일본의 Another Sky 입니다.
일본에서 좀 알려진 사카가미 시노부라는 술 좋아하는 연극배우 아저씨의 한국 여행인데.
마시고 먹고 마시고 먹고 또 마시고 또 먹고~ 너무 마시네요. ㅡㅡ;; 간 망가지면 죽는데.
요기까지는 10년 이상 지난 옛날이고...
그나마 최근.
▼클릭 (3편 연속재생)
『일본예능 자막OK』 1 (1/3) 술 마시러 한국 오는 일본인 사카가미 시노부 이번엔 동료들과 - YouTube
alpine-snow
박지훈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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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4:57
21.12.01.
anisound
저 분 드시는거 보면 굉장히 자극적이죠. 특히 습관성 음주...
1. 차가운 술(위, 간, 대장, 뇌), 2. 찌개 등 짠 국물(위, 혈관, 심장), 3. 고기 굽는 연기 및 담배 연기(폐, 기도, 뇌), 4. 기름기 많은 안주(간, 혈관, 심장, 대장), 5. 길어지는 술자리(간, 신장, 뇌), 6. 잡반찬류(위, 간, 비장?), 7. 취기에 과식(위, 소장, 췌장)
1. 차가운 술(위, 간, 대장, 뇌), 2. 찌개 등 짠 국물(위, 혈관, 심장), 3. 고기 굽는 연기 및 담배 연기(폐, 기도, 뇌), 4. 기름기 많은 안주(간, 혈관, 심장, 대장), 5. 길어지는 술자리(간, 신장, 뇌), 6. 잡반찬류(위, 간, 비장?), 7. 취기에 과식(위, 소장, 췌장)
사회생활 하면서 삼겹살에 소주라는 가장 흔한 메뉴로 많이 먹다보니 간이 확 나빠지더군요. 대장에도 아주 나쁘고... 그래서 삼겹살 자체를 아예 끊고, 먹더라도 비계 다 쳐낸 목살로 가버려요.
비교적 라이트하긴 하지만, 몸에는 헤비한 치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이 들면 자제가 필요한게... 통풍이 오기도 하더라고예... 발 관절 작살나더군요.
비교적 라이트하긴 하지만, 몸에는 헤비한 치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이 들면 자제가 필요한게... 통풍이 오기도 하더라고예... 발 관절 작살나더군요.
09:09
21.12.01.
2등 0. 저는 맛없는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_+ 맛난거 죠와
10:14
21.12.01.
주우우우
저는 맛없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 두려워 합니다. ㅠ
11:27
21.12.01.
alpine-snow
거기까지는 뭐 입맛이야 취향이니... 저는 그냥 취향 안 맞는걸 제 입에만 안 집어넣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5
21.12.01.
alpine-snow
저는 해가 지날수록 입이 싱거워지고 있습니다ㅋㅋ
16:26
21.12.01.
윤석빈
와우 그건 좋은 거 아닌가요?
나이 먹을수록 미감이 둔해져서 점점 짜게 먹게 되고 건강 급속도로 나빠진다던데...
나이 먹을수록 미감이 둔해져서 점점 짜게 먹게 되고 건강 급속도로 나빠진다던데...
16:27
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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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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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6.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7.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