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안 오디오 Hi-X65 분해샷
JAR가 함께 KOH 갔을 때 x65소리 괜찮았다면서 구매하고 분해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집에 있는 hd800 모딩 버전과 비교하면 정확하게 다운사이즈 된 hd800 사운드라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x65가 못 하는 걸 구현하는게 아니라 x65와 비슷한 분야에서 800의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네요.
그리고 hd800은 앰프를 가려서 매칭과 함께 약간 모딩을 해주니 마음에 들었다고..
(메인 앰프 ECP T4, 서브 앰프 HPA V281)
간단하게 댐핑부터 해보는 중인데 저역을 댐핑할 수록 고음역대 고유 특성이 부각되어서 고민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마스킹 테이프로 고음역대 방사 특성을 건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분해하기 쉬우라고 가운데 foam 나사 부분을 뚫어놓았습니다.
댓글 24
댓글 쓰기색칠된 부분요.
하우징 밖에 붙어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헤드폰이 분해된 모습을 볼 때마다. 구매 의욕이
저 깊은 지하로 굴러 떨어진단 말이지요.
ㅎㅎㅎ;;
고유특성이라 함은 6k언저리 피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드라이버 각도 조절을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약간 강해보이는 초고음 양도 하이쉘빙필터 건 것 마냥 조금 줄어들 수도 있고요.
블루텍을 저렇게 이음매에 쓰면 제진에 도움이 되겠네요. 부틸고무보다 쉽게 적용 가능해서 튜닝과정에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 팁 잘 배워갑니다ㅎㅎ
역시 dd의 왕은 hd800s 인건가요? ㅎㅎ (가격차이...는 넘어갑시다 ㅋ)
그거는....어우...ㅋㅋ
야구 빠따도 1000g 넘으면 잡고있기 힘든데ㅋㅋ
1키로를 슬러거들이 쓰기는 하는데 무거워서 컨트롤하기 힘듭니다ㅋㅋ
잉... 내력이 약해 보이는 구조네요. ㅡ,.ㅡ;;
배플이...;;;;;
이 글을 검색해서 X15 뒷판을 딸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콘부분 하우징에 홀에 부직포를 붙여 보는게 어떨까요?
포칼 리슨도 고역이 센 느낌이 있는데 콘부분에 하우징에 스폰지 같은 것을 붙여서
고음을 조절한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