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인생을 꿰뚫는 것 같은 느낌의 영상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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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그렇게 느꼈습니다. ㅎㅎㅎ
각자가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것만큼 토대가 갖추어져 성인이 되고,
어느 시점이 되면 엄청난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눈에 흙 들어갈 즈음이면 똑같아지지요.
뭔가를 쌓아서 가지고 있는다... 그런 것보다도, 현재를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그냥 하루하루 노력하면 될 일인 것 같습니다.
완성된 삶이라는 건 그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
이 드라마 작가가 조금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501이 발음이 가장 정확하게 들리네요!! 새로운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