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무실에 미니 스튜디오 하나 놨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며칠전에 저렴하게 미니스튜디오 박스훼손품을
X팡에서 팔길래
사무실에서 작은 소품이나 찍어볼까? 하고 영입했습니다.
책상 한켠에 이렇게 올려두고 있습니다.
매일 주머니속에 들고다니는 큐델릭스
그리고 스튜디오와 가격 맞추려고 같이 구입한 오디오테크니카 전투용 이어폰
주황색 이어폰들 같이... (여기에 앤커 p3까지 있었으면 3총사일텐데 안들고 와서.ㅎ)
최근에 이어팁 이야기를 간단히 썼는데
신형 라텍스 팁이라고 해서 이것도 몇개 구입했네요.
(박스 하나에 1세트(13,800원) 뿐이라 가격이 쎈편입니다.)
(11월 한달만 9,800원 세일한다고 해놓고 아직도 세일하고 있긴하네요. ㅎ)
요즘 최애 TWS인 리버티3 프로에 장착해봤습니다.
소리는 에어2 프로가 약간 낫긴한데 착용감이 이게 훨씬 좋아서...
TWS용 치고는 살짝 큰 것 같네요.
좌측팁에 비해 길고 큽니다.
아즈라 셀라스텍과 동급인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고
형태가 다르긴 하지만 착용 느낌은 비슷하네요.
각설하고, 미니 스튜디오 조명으로 사진찍어놨더니
폰카의 약점이 고스란히 다 보입니다. (심한 노이즈)
(물론 촬영용 폰을 바꾸면 덜하겠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후보정을 하려고요.ㅎㅎ)
이런 느낌의 사진을 제가 올리면 회사에서 찍었구나.. 하시면 됩니다.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5
댓글 쓰기쿠팡 종종 눈팅하시다보면 밥값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혹시 헤드폰 촬영에 쓰실거면 20cm 말고 40cm 이상인걸로 구매하셔야 하구요.
제가 산건 20cm짜리이고 박스훼손품으로 5천원에 샀습니다.
20cm에 LED 2구짜리 평균 7천~1만원사이구요.
중국 oem에 로고 붙여서 마진 받는거라
구성품+ 상단 촬영 구멍 있는지 등 확인하시고
적절한 금액일 때 하나 지르시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