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것들 좀 팔아야겠습니다.
kalstein
1511 1 9
서랍속 들어가서 안쓰는것들... 좀 정리할 시즌입니다 ㅋ
1. drop hd58x
이것만 들으면 뭐 나쁘진않은데... 오디지는 무거우니 가볍게 쓰는 용도로 남겨둔 기기입니다만.
세컨기라서 잘 안쓰기도 하고, 에어팟 맥스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시점이라.
용도가 아무리 봐도 안쓸 모양새라 처분.
2. 삼성 버즈 프로
폼팁을 껴봐도... 이도 깊이 들어가는 타입이라 여전히 아픔.
그냥 포기하고 판매... ㅠ
3. 애플 매직 패드
아이패드를 누워서 쓸때 사용하려고 했는데... 몇번 쓰고는 안씀.
매직키보드 들여온 이후로는 아예 쓸 생각자체를 안함 ㅋㅋ
중고나라에 슬슬 올려봐야겠어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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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8
21.12.03.
lIllIlIlIII
뭐든지 가격만 적절하면 다 팔리죠 ㅎㅎ
23:03
21.12.03.
2등
.....저는 팔지는 않지만 ..
망가지면 망치로 부셔서 무덤을 만들어 줍니다.
23:01
21.12.03.
문아리
서랍속에 잠들어있기만 해서... 망가질일이 없는 물건들은 그냥 팝니다.
23:03
21.12.03.
kalstein
봉인 했던 물건이 쓸쓸 망가지 날이 오죠 .. ㅠㅠ 그때는 가감히 보내 줘야 합니다..
23:11
21.12.03.
문아리
저도 잘 팔지 않는 편입니다. 애초에 팔 것 같은 물건을 안 사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클레임에도 극도로 민감해서 팔고 나서도 개운치 못한 성격이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고장나는 물건들이 없지만, 예전에는 고장나면 뭔 짓을 했냐면...
고장난 것들끼리 재조합해서 혼종을 만들어버리곤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클레임에도 극도로 민감해서 팔고 나서도 개운치 못한 성격이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고장나는 물건들이 없지만, 예전에는 고장나면 뭔 짓을 했냐면...
고장난 것들끼리 재조합해서 혼종을 만들어버리곤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10:04
21.12.04.
3등
돈이 없어서 팔려고 해도 지금 현역으로 굴리고 있거나
팔아도 돈이 안 될 물건들만 한가득이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orz
00:29
21.12.04.
연월마호
팔아도 돈이 안되더라도... 안팔고 있으면 정말 쓰레기만 되더라구요 ㅋㅋㅋ
01:31
21.12.04.
kalstein
ㅋ.ㅋ... 살아있는데품은 나눔하고 아니면 필요한거 하고 교환하기도 합니다.
노이만도 66만에 사서 절반가격에 팔아버린..ㅜㅡㅜ
노이만도 66만에 사서 절반가격에 팔아버린..ㅜㅡㅜ
11:20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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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x는 처분하기 꽤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