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5 펀치감이 좀 많이 세네요
보컬이나 다른 악기서 쏘는건 이제 많이 없어진거같은데 질문 답변듣고보니 스네어라고하는거 같더군요 그 스네어 강한 음악에서 X65가 강하게 뿜어준다고 해야할까요 펀치감이 상당히 세네요 어떤분들에겐 장점이 될수있는데 저한텐 좀 자극적이였어요 모든곡이 다 그런건 아니고 어떤곡들은 밸런스가 완벽하다 생각드는곡도 많은데 이게 곡마다 느껴지는 밸런스차이도 있네요 몇몇 곡들에선 이 펀치감이 세단 느낌을 받아요 그런데 신기하게 계속 듣다보니 갑자기 밸런스가 맞춰지는거같기도하고 이게 뇌이징인지 ㄷㄷㄷ 아니면 그냥 원곡들이 원래 기본적으로 스네어의 펀치감이 강한데 그걸 그대로 들려줘서 강하게 들리는건지...
대충 이 곡들에서 스네어가 상당히 강하다고 느껴졌어요
Sia - The Greatest (Audio) ft. Kendrick Lamar - YouTube (초반부 둥둥 거리는 파트)
2Pac - 2 Of Amerikaz Most Wanted (feat. Snoop Dogg) - YouTube
2Pac - Me Against The World - YouTube
댓글 13
댓글 쓰기네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기도하네요 확실히 어떤곡들은 밸런스가 완벽한데 또 어떤곡은 비트가 상당히 강해서 보컬이 묻히고 그 곡의 성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 같기도해요
오픈형에서 극저역 익스텐션을 생각한다면 x65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극저역 없어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은 hd600 시리즈가 추천하기 무난합니다. 저는 설령 660s가 있더라도 x65사용할 테지만요.
위에 말씀하시는 곡들이 스네어 타격감이 좀 강하게 믹싱한 곡들이네요. 트렌지언트가 딱딱 끊어지게 믹스 해서 더 타이트하게 들리는거 같습니다. 비슷하게 스네어가 좀 자극적인 곡중엔
Michael Jackson-Billie Jean, Black or White, Xscape 요런 곡들이 있지 않나 싶네요. X65같이 믹싱 그차체를 그대로 들려주는 제품들은 곡특성을 좀 탈수도 있는거 같아요
두번째곡이 셋 중에 그나마 타격감 살짝 약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