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2가 핫한 것 같네요
특가게시판에도 올라오고 자유게시판에도 그렇고
자꾸 노출이 되어서 그런지......................
게다가 N페이는 미리 충전이 되어있고...
본의(?) 아니게 질렀습니다. (엔페이 결제가 너무 쉬웠어요)
친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저도 하나사고 ㅋㅋ
귀도 안좋은데 간만에 집중해서 들을 제품이 두개나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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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넵. Valken 이어폰도 꽤 들을만하네요. 다른 이어폰으로는 보정 후 SRH840필터를 만들어 듣는데, 이건 성향이 비슷해서 그냥도 들을만하고 노캔 기능이 작동하는 거에 정신팔다 환승역 지나칠뻔했음. ^^
노캔을 끄니 평소 지하철 내 소음이 얼마나 많은지 확 느껴지네요. 아쉬운 점은 지하철 출구에서 셰에라자드 간 이동시, 바람이 좀 세게 부는 경우 풍찰음이 느껴짐. 실리콘 팁은 더 많이 - 폼팁도 약간 느껴집니다. 노캔용 마이크 위치가 원인인 듯한데, 그 경우는 어쩔 수 없는 듯..
노캔 성능은 Bose QC15의 90~95%, 혹은 그 이상으로 느껴지는 상황. ㅎㅎㅎ
노캔이란게 참 좋긴한데 qc20i는 고음때매 안듣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차음 하나는 정말 좋다는^^
시험도 끝내며 방금 귀가했습니다. ^^
Westone mmcx용 블루투스 케이블 및 Audiopro foam tip 구매 등, 볼 일 다 마치고, 홀가분하게...
올 때는 다소 복잡한 구성 -
SE425
+ (Comply P Series Slim foam tip)
+ UE900용 cable
+ (Valken 블루투스 어댑터)
+ (SE425 to SRH840 filter : Capriccio 플레이어)로
고요한 음악 세상을 즐기며 왔네요.
물론 풍찰음 없음 + 차음 성능 QC15의 90~95%.. 달성..
축하드립니다!
우선 블루투스 어댑터가 오면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UE900용 케이블과 블루투스 어댑터 기능을 합쳐 mmcx단자형 제품 4종은 Westone 것에 연결. (SE215와 SE215 spe, SE315, SE425)
우선은 저는 기본에 충실하게 들어봐야겠습니다^^
터럭님이 괜찮다고 하면 하나 저도 들여볼까 싶네요.
XB10도 오래 사용해서;;
차근차근 시험해 보고 있네요.
지금은 SE425드라이버 + Westone mmcx 블루투스 케이블로 연결해서 들어보는 중인데, 아래의 리뷰 Dynamic range부분 (82 dB)을 보며 들어서인지, 유선 (100%)에 비해 약 94~95%의 투명도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조용한 환경에서 시험중인 Valken 어댑터는 98% 정도 - 조금 더 유선에 근접한 투명도로 느껴지는.. (강산에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기타 리프, 하이햇 타격음 등을 들으며...)
https://www.0db.co.kr/xe/REVIEW_0DB/173699
https://www.0db.co.kr/xe/REVIEW_0DB/198467
근데 문제는 슈어 제품은 성향이 안맞아서 이제 사용을 안하는데....
테스트하기가 애매하네요 ㅋㅋㅋㅋ
우선 위에 말씀하신대로 유선을 먼저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ㅋㅋㅋ
mmcx를 사용하는 탈착형 이어폰 중 톤 밸런스가 제대로인 게 있나 싶네요. ^^
굳이 SE425를 사용중인 건, 그나마 요철이 덜해 EQ하기 쉽고 측정치가 알려져서일 뿐입니다. ㅋㅋㅋ
저는 EQ조절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인지라 ㅠ
비교적 음색이 Phonak과 가까운 제품이 디락 플러스, Opus2, Dolphinear중 하나일 거고, 음색이 약간 더 어둡지만 티가 덜나는 걸로 Earnine의 EN1이 있죠. 발매가는 5.7만원 정도였는데, 단종 막판이라서인지 이어폰샵에서 2.9만원에 판매 중이더군요.
이보다 약간 성향이 밝은 건 역시 단종중인 XBA-C10이구요.
아래는 오늘 활약한 제품들..
탈착식이라 단선 염려도 적고, 교체할 수 있다는 게 좋은...
XBA-C10을 들어봐야 겠네요... 단종이면 어찌 찾아야 하는지 ㅠㅠ
딱 아웃도어하기 좋지 않나요? .. ^^
ㅎㅎ 좋습니다
저도 op2 사고는 싶은데... 얼마전 하파모듈을 질러서ㅎ 친구한테 추천해주긴 했는데 뭐 나중에 기회되면 사보죠 뭐.
제가 뭐 엘지빠는 아니지마는 맞나? 개인적으로 모조보다 하이파이 모듈이 더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꼭 소장되어야 할 DAC라 생각됩니다. ㅎ 문제는 제가 특가 정보에 올린 후 3500원 프리미엄이 붙었다는...주저리주저리 특가 링크는 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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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0db.co.kr/xe/PRICE/200176
예전에 하이마트에서 너무 싸게 풀린적이 있어서 쉽게 안질러졌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하파모듈 궁금합니다^^
그래도 중고보단 새상품이 나은것 같아서 바로 질렀고,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돌핀이어 발표 자료를 참고해서 오퍼스2 FR위에 DIRAC과 Dolphinear를 그려 봤더니, 저음과 고음이 딱 중간 정도더군요. ^^
(헤메님 블로그의 리뷰 : Dolphinear)
저도 제 취향인 SRH840의 음색과 꽤 닮아 있는 걸로 생각은 합니다. 다만 노즐 길이가 짧아보여서 보류.. ^^
SE425로 여러가지 궁리를 해 봤는데, 제 귀에 잘 맞는 팁은 P series slim처럼 끝부분이 약 6mm 지름, 길이는 15mm정도되는 팁이 딱 맞더군요.
앞 그래프는 골든이어스에 측정 맡겼던 제 SRH840의 FR, 뒤는 Olive Welti 타겟으로 살펴 본 SRH840..
저도 착용감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고려중이긴 합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게 SRH-840 이죠
여러모로 터럭님과 취향이 비슷하네요^^
결제를 쉽게 만드는 것도
다 상술같습니다 ㅋㅋㅋ
버튼 한번 누르면 다 결제되어 버리니 원...
오... 어쨌든 득템은 축하드립니다. ^^
저도 방금 Valken 노캔 이어폰 1세트 (+블투 어댑터 2개 : 개당 3.3만원)를 퀵으로 받았습니다. 시험 겸 Westone 블투 케이블 사러 셰에라자드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