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렘이나 BLON 같은 3만원대 가성비 이어폰들을
궁금한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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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로 얼마나 튜닝할 수 있는지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헤드폰이나 ER-4 등을 기준으로 번갈아가며 듣고 맞추는데
확실히 어느정도 잘 튜닝된 제품들을 제 귀에 맞게 조정하니 가격대에 2배 이상은 좋아지는 것 같네요.
물론 밸런스를 잘 맞춘다고 해도 역시 물리적인 성능차이에서 오는 해상도 차이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냥 재미로 하기에는 딱 좋은.. 무엇보다 EQ의 다른 장점으로는 역시 돈이 안 든다는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