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첸토2021으로 시작한 지름신이 아직도 안가셨어요 ㅋㅋ ㅠ
영디비를 보는와중 뜨레첸토2021을 접하게 되었고
"이건 괴물입니다!"
"와 가성비 깡패!"
이 소리를 듣고
"마침 유선이어폰 필요했는데 사볼까? 왠지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같아"
이 생각으로 고민뒤 뜨레첸토를 지르고 이제는,,,
뜨레첸토를 스맛폰에 연결하기위해 DAC를 찾아보는데
처음에는,,,
"그냥 스맛폰에 연결해서 들으면 됬지 굳이 비싼게 필요할까?"
이 생각이었는데...
"DAC 신세계에요!"
"음악의 MSG DAC"
이 소리를 듣고 15만원대의 DAC를 찾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ㅠ
방금까지 디렘dac하고 퀘스타일M12 둘중 고민하다가
코로나가 사그러들면 셰에라자드에서 청음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ㅠ
취향차이라고 하셔서 섣불리 구매하기가 그렇더라구요,,, 후회할거같기도하고,,,
지름신님이 언제 떠나실지... 저 지갑이 흨 ㅠ
우리 지갑이 살려줘여어어 ㅠㅠ
댓글 11
댓글 쓰기역시 DAC에 돈 써야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된거 퀘스타일하고 PEE51 중에서 고민해봐야겠어요 으어 너무 솔깃하네요 ㅋㅋㅋ ㅠㅠ
완전 꼬다리 형태와 케이블 연결되는 분리형이라는 차이가 있는데
각각 하나씩 있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디렘 DAC이나 더 저렴한 AME Hyper-C, LG DAC으로 차이가 느껴지는지부터...
치킨 한마리 또는 두마리 가격이니 가격 부담도 적고 포터블로도 좋고요.
그 뒤에 필요에 따라 10만원 초중반대의 거치형 DAC(ex. 토핑 E30)이나
완전 케이블-젠더타입보다는 조금 덩치가 있는 형태에 도전해보시면 좋죠.
퀘스타일이나 아스텔앤컨, 컬러플라이, 큐델릭스 등등..
왜냐면 그거보다 좋은 이어폰은 200-300 잡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