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ore triple (E1001)은 그냥 이어폰팁이 저한테 안맞는거 같네요.
이게 딜레마네요...
13mm 실리콘 -> 저음이 좀 새는듯. 밀폐가 미세하게 덜 되거나 아니면 재질이 얇아서 새는듯
14.5mm 실리콘 -> 딱 좋은 소리. 근데 좀 커서 왼쪽 귓구멍이 아픔. (오른쪽은 안아픔... 응?!?)
13mm 폼팁 -> 저음과다. 마치 스피커 부밍음이 있는거 같이 들림.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셰에라자드 가서 이어폰팁을 좀 다른걸 사봐야되려나요...?
댓글 11
댓글 쓰기싸비 님 의견대로 저도 EQ에 한 표.. ^^
물리적으로 먼저 착용감과 조작 편의성이 해결이 되면, 음색은 비교적 쉽게 주물럭거릴 수 있죠. ㅎㅎㅎ
대개 저음부가 많아 보컬이 탁하게 느껴지면, 대략 200~400 Hz를 -4 ~ -5 dB 정도 해 주면 많이 맑아지더군요.
보컬 기음은 남성 100Hz ~ 여성 1.1kHz이니, 그 부분 음압보다 다른 음역이 강해지지 않도록 깎아줘 보세요. 그리고도 보컬 배킹이 느껴지면, 배음에 해당하는 1.1 ~ 8kHz 중, 사람 귀가 가장 예민하다는 3kHz를 중심으로 +4 ~+5 dB정도 해 보는 겁니다.
그런 플레이어에는 아쉽게도 EQ기능이 없는 모양이네요. ^^
제 경우지만, 오늘 새삼 느끼게 되는 건, 유선보다 블루투스(APT-X)가 수치적으로 Bitrate가 적어, 음질이 좀 떨어져도 (아웃도어 : 소음이 좀 있는 곳에서는) 차이를 알기 힘들었고, 음색이 취향에 잘 맞을 경우, 95%이상 만족감이 생긴다는 거...
네이버뮤직도 eq없고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_-;;
여러종류의 팁을 사용해보시면서 맞는걸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귀에 잘 맞는게 있었다면
바꿔보시고
아니라면 역시 EQ가 좋겠네요
무엇보다 귀가 편한게 중요하죠
네이버뮤직은 eq 하는방법도 없던디... 어쩌지 -_-;;
13mm 폼팁을 쓰시고 eq로 좀 깍는데에 한 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