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아침먹을려고 삭당들어가는데..

1차 맞고 거부반응이 심한 경우나,
이전 코로나 백신들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제 경우 1번에 해당되서 병원 확인서 지참하고 다니네요. 죽다 살아났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제가 아는 케이스가 회사에서 백신 맞고 쉬면 자른다고 해서
못맞거나 퇴사하는 건 본적있네요. (이 시국에 백신 휴가를 못내게하는 블랙기업...)

1차조차 미접종이신 경우는 
제가 적은 2번 케이스이실수도 있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코로나 백신들이 갖고 있는 성분에 알레르기를 이미 겪었으면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저는 유경험자라서 그런지 사정이 있겠거니 라는 생각은 들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__)

단계를 밟아서 발열 및 혼수상태가 되었다가  
2일만에 다행히 회복했습니다. 
(좀 신기한 경험이였는데 독감 걸리듯 열이 훅 올라오는게 아니라 
굉장히 천천히 뜨거워지더군요.)

처음 입원 시켰을땐 몽롱하긴해도 생각은 할 수 있었는데,
아 조금 자야지 하고 눈 떴더니
2일째 아침이라고...

백신 부작용 사례들이 정립이 다 안되어있고,
지금 나타나는 증상이 실제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인지?
백신 접종이 방아쇠 역할만 한 것인지?
정확하게 증명이 안되니까 의사도
기본자료로 밖엔 판단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백신에 대한 불신은  
아직 진행형이라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으시겠지만 조금 기다리시면  
부작용 치료도 연구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작용 사례는 듣고 있으면 저도 좀 안타깝고 그렇더군요. 
  
가장 최근에 좀 위험하다고 생각한 것이  
모더나 접종 부작용중에 심박수가 빨라지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제 주변에도 여러명 발생해서, 이건 확실히 백신 부작용 아닌가 싶었던 것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