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디씨라지만 읽어볼만한 글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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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iloud mm 설치해놓고, 요즘 lg번들도 들어보니 좋고 디렘e3c도 좋고, 이러다보니, 굳이 비싼걸 갖고 있어야하나 싶습니다. 무선이 한번 착용하기에는 매우 편하고요. 그냥 착용만 하면 되니까요. 유선헤드폰은 선도 점점 불편하고, 어디 연결하고 이런거 저런거 다해야해서 참... 노이만, 오스트리안오디오로 다 맞춰 놓고 나니까, 요즘은 오히려 잘 안듣고 있습니다. 갖다 팔아야하나 문득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팁으로 귓구멍만 막아야 정착용이에요
이어폰이 귓구멍으로 들어가면 팁이 작은겁니다ㅋㅋ
딕씨 누군가했네요
- 편협한 일반화
- 태도 및 사용단어로 무한히 깎아먹는 신뢰성
(모 음식평론가가 벼락맞을 확률로 맞말을 해도 욕먹는것처럼)
- 글의 목적이 뒷부분이 아니라 사실상 중간에 있음 (특정 계층 비하)
글에서 모 석사, 자칭 음식평론가 느낌이 물씬 나네요.
저 글에서 지칭하는 음향깐부인지 뭔지에 해당되는거 뭣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디씨글
음향 취미라서 돈 쓰는 사람들 갖고 무슨 퐁퐁남이다
남들 함부로 품평하는 사람은 믿거...
전 솔직히 96k랑 320k도 잘 구분이 안 되는 사람인지라 고급기기를 잘 안 사는거고 (블테로 자세히 들으면 구분은 됩니다)
aac flac도 구분되시는 분들은 사라고 적극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저거 쓰는 사람이 그쪽 기준으로도 미친 놈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저기서는 유동이지만 누가 봐도 로그아웃하고 글 쓴거고요. 글을 기분나쁘게 쓰는 재주를 탑재했으니 좋은 평가가 나올 리 없죠.
개인적으론 공감이 전혀 안가는 글이네요..
음향기기뿐만이 아니라 수집이란 취미 자체를 과금력 떨어지지만 허영심 채우고 싶은 사람들의 ㅈㅇ질이라고 비하하고 있는데 ㅋㅋ 어이가 없네요.
음향이 객관화 하기 어렵다는걸 악용해서 과장광고를 하고 허영심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하는 기업들은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열심히 청음하고 정보를 보면서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마치 대부분이 화려한 마케팅에 호구잡혀서 허영심을 채우는 소비자체를 즐긴다는 뉘앙스는 그냥 우습기만 하네요. 그냥 이정도 까지만 하렵니다.. 어이없어서..
저 글을 가져온건 저 글에서 이야기하는 현재 유선 컨슈머 시장의 흐름을 거진 파악한 글이 아닌가 싶어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느 순간 부터 이헤폰 업체들이 가격을 확 올려버렸고 성능 차이에 비해 과도하게 돈을 올려받으며 전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부분은 공감이 되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무선쪽으로 이헤폰 시장이 바뀌는 것도 맞고 말이죠.
신규 유입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딕씨가 뭔지 모르겠으나...
그냥 돈 쓰겠다는데 왜 오지랖을 부리는지...
음향 자체가 기기 이용자에 비해 굉장히 마이너한 분야지만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자기들끼리 놀겠다는데 꼬장 피울 이유있나 합니다
저도 케이블/커넥터나 미신같은거 저한테 들이밀지 않으면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그 다음에 언급되는 데는 영디비, 대림대 김도헌 교수로 보이고 아응라응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아응라응은 어딘가요?
비싼 오디오 갖고 음악보다는 그 권위를 누리는 경우들이 이따금 있던데,
특히 헤드파이는 그 권위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누릴 수 있어 만만하지요.
그런데에 엮이면 답 안 나옵니다.
아마 저 글이 말하고자하는 대상은 이헤갤러들 같은데 이헤갤이 아무래도 좀 차이파이 제품들을 강하게 밀어주는 인상이 많고 업자들이 활동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사실 바이럴인지 리뷰인지 잘 모를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욕을 주고 받는 경우도 많고 해서 저런 비방은 저쪽 특유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쪽에 입문하고 사진쪽과 비교해서 마니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사진"장비", 사진"찍기", 음향"장비" 에 음악"듣기" 모가 되든 개취인데 종종 강요에 비방하는거 보면 ㅋㅋ 걍 즐기면 되는데
그런 부분은 아무래도 일종의 가격에 대한 플라시보효과라고도 볼 수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보통 사람이라면 자기가 산 물건 보다 싼 물건이 더 잘 나오면 배가 아픈건 사실이니깐 말이죠.
그래서 객관적인 측정치 같은 기준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골귀가 처음 만들어진 이유도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가지고 가격 거품을 제외하고 주관적인 영역을 배제한 측정치 만으로 리시버를 평가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과 기존의 황금귀라는 사람들 각종 검증되지 않은 플라시보나 비과학적 음향 미신론등을 타파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모니터링 라인은 항상 고가격을 유지했듯이 유저들이 프레스기를 쓰다보니 빠질 거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똑딱이는 거품이 빠지기보다 절멸해버렸고 렌즈 값은..ㅠㅠ
사실 성능으로만 보면 휴대폰 카메라가 꽤나 비싼 디지털 카메라보다 나은게 맞지만 가격은 훨씬 비싼걸 보면 성능과 가격은 일치하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점이 많습니다.
음향기기로 보면 이어폰도 약간 이러한 카메라의 길을 걷는 것 같고 헤드폰도 중가격대 까진 합리적으로 성능과 가격이 비례해서 올라가지만 100만원 넘어가는 것들 가운데 제대로된 애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computational photography 말씀하시는 듯 한데 스포츠와 같이 매우 짧은 셔터스피드와 연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무력화됩니다. 결국은 -협소하지만- 나름대로 니즈를 찾아간 것이죠.
정확히는 '무선' 이어폰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와 같은 tweak? 이 있어서 전통적인 유선이어폰이 드디어 토널밸런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라면 몰개성의 향연과 DD의 몰락..
유선 이어폰이 지금과 같이 몰개성하고 dd가 최고급형 제외하곤 큰 성능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만든건 개인적으로 쿼드비트 제품군과 하만타겟의 출현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쿼드비트가 기존 dd로 힘들던 초고역대 재생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점점 더 잘해내면서 dd의 성능을 업글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인것이죠. 특히 3에 사용된 소재의 특성을 덜타기 때문에 광대역을 확보할 수 있는 멀티레이어 드라이버는 초기 중국의 수월우 제품들이라면 대부분 사용했었고 말이죠.
찾아보니 a7까지 젤로 현상이 있어서 a1말고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ㅜㅡ
FX3는 좀..;
파이가 크면 어느정도 분석이 필요하다고도 보는데. 굳이....? 라는 생각과 일반화하기에 근거들이 너무 빈약하고 글 자체도 저역시 커뮤눈팅을 몇년을해왔는데도 잘 안읽히는거보면... 뭔가 음모론+회의주의+디씨이헤갤감성 환장의 삼위일체로 뻘글투척한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이쪽 시장 자체가 완전경쟁시장도 아닌, 정성적인 수치로만 평가받는 시장이 아닌, 어떤 특이한 형태의 시장이라고 보는데. 그렇기에 당연한 기형의 한 갈래로 삐져나온걸 수도 있는데. 그걸 '유선론 요약본'이라느니, 그냥 당연한 사실에 회의주의적인 코멘트로 말도안되는 내용들 끼워팔고 있는 글일 뿐이죠..
dk까는 부분도, 걍 나 그지고 쟤 갑부인거 짜증나 징징거리는 내용 이상이하도 아닌거같고.
글쓴이분께서 말하고싶은 포인트는 알겠는데. 저 글에 어떤 포인트에서 글쓴이분의 유추가 믹싱되서 나온 내용일뿐.. 저 글의 주제는 걍 '나 개 찌질해' 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건에다 의미부여하고 집단만들고 서열놀이하는건 부족사회때부터 늘 있어왔던 일입니다.
이 취미에 "과금"하는 이유와 목적을 스스로 납득하고 있다면 발끈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도 긴가민가한데 남들 눈치 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여로모로 괴롭죠.
쓸데없는 정보들만 잘 걸러줄 안목이 있으면 디씨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내용과는 별개로 글이 엉망이라 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편협한 일반화
- 태도 및 사용단어로 무한히 깎아먹는 신뢰성
(모 음식평론가가 벼락맞을 확률로 맞말을 해도 욕먹는것처럼)
- 글의 목적이 뒷부분이 아니라 사실상 중간에 있음 (특정 계층 비하)
글에서 모 석사, 자칭 음식평론가 느낌이 물씬 나네요.
저 글에서 지칭하는 음향깐부인지 뭔지에 해당되는거 뭣도 없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