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1000X 짦은 후기
보스는 전용 어플리케이션(QC35)을 킬려면 위치정보를 강제로 켜야하지만
소니는 위치정보를 키지않아도 어플리케이션을 킬수있으며
보스 하고는 달리 서라운드,EQ 가 다양하고
1. 서라운드 무대,클럽,실외무대,콘서트홀 총4개 가있고
2. EQ 밝음,신남,부드러움,편안함,보컬,트레블 부스트.베이스 부스트,스피치,수동,커스텀1,커스텀2 11개의 모드가 있으며, 전 자주듣는 음악이 KPOP,랩/힙합쪽 이며 모드 중에는 "신남,베이스 부스트"가 괜찮았고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저에겐 위 두기능은 정말 마음에드는 기능이었네요.
3. 사운드 위치제어 전면 ,전면 왼쪽, 전면 오른쪽,후면 왼쪽,후면 오른쪽 5개가 있으며 전면으로 하면 음상이 앞에서 들리고, 왼쪽으로 하면 왼쪽으로 쏠리고 오른쪽으로 두니 오른쪽으로 쏠리더군요.
저한테는 이 기능은 쓸일이 많지 않을것 같네요..
위의 3가지 기능을 사용할려면 SBC로 되어 있어야만이 가능한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LDAC 코덱을 적용시켜보고 싶었지만 V20 이다보니 하...ㅠ ㅠ
4. 주변 소리 제어 윈드 노이즈감소 와 총 20단계가있고 터치로 세세하게 조절이가능하며
QC35 는 어플리케이션을 들어가 노이즈캔슬링을 꺼야 하는데
WI-1000X는 앞 오른쪽에 NC/AMBIENT 버튼이 있고 버튼을 누를때마다 노이즈캔슬링,OFF,엠비언트 사운드 라고 하며 앰비언트 사운드의 경우
앱의 주변소리 제어 항목에서 마지막으로 설정한 값을 앱을 키지 않아도 버튼으로 바로 적용시켜주며 20단계로 적용해 놓으면 이어폰을 한쪽에만 꽂을 필요 없이 음악을 들으면서 바깥소리도 같이들려서 대화가 오가는 사무실에서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캔슬링만 키고 귀에 꽂아도 화이트 노이즈가 심하게 들리지 않았네요
5. 유선 배터리가 없어도 유선으로 연결할수 있는건 편하나 노이즈캔슬링을 키고 유선으로 연결한다음 다시 잭을 빼면 전원이 꺼지더군요....
6. DSEE HX 기능은 벅스뮤직을 위주로 사용하는 저에겐 끄나 키나 무슨 차이인지 느끼기 어려웠네요.
오퍼스2 팁,파이널팁 과도 호환이되서 번갈아가며 사용해봐도
큰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처음에는 착용한 상태에서에 케이블을 수납하기가 어려웠는데 연습하다보니 이젠 편하게 느껴지네요.
필터를 XBA100 과 똑같은것을 사용한 것 같은데 딱딱한 검은솜을 끼워 넣듯 해 보이더군요.
3년된 XBA100 처참합니다....
이상 야심한 밤에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WI-1000X는 영디비님 리뷰,측정치와 터럭님 추천리스트에 있길래 구매했네요....
상관없는 애기지만 현탐(...)이 와서 탈퇴했다가 후회되서 다른 루트로 재가입했는데
기존에 작성된글들은 삭제가 안되어 있네요...ㄷ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ㅜ -끝-
댓글 13
댓글 쓰기노캔 성능은 WI-1000x와 헤드폰 WH-1000XM2로, 이미 Bose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 같고, 그외 블루투스 코덱 지원이나 부가적인 활용 기능에서는 많이 앞섰네요. 그래서 제게 남은 문제는 가격.. 반땅이 될 날을 기다리며~ ^^
WI와 WH도 언젠가는 싸게 나오겠죠?
그땐 저도 WH를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저는 QC15 (+블투 어댑터)로 오래동안 버틸 수 있을 듯.. ^^
좀 더 블루투스의 세가 확산되는 듯..
LDAC 와 같은 코덱을 사용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나요? (연결이 덜 끊긴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