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x65 감상평(Feat.Heddphone)
기어라운지를 갔습니다
원래는 낮은거부터 듣는게 국룰이긴 한데 어쩌다 얘기하다보니 헤드폰 젤 먼저 들었네요
그 다음 x65
헤드폰의 장점은 역시 가정집에 스피커를 놓기 어려울때 대안으로 참 좋은거 같았습니다
물론 좋은 앰프 필수!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풍성한 저음과 끝도 없이 올라가는 초고역, 넓은 좌우, 뎁스 그리고 공간감
그리고 톤밸런스도 굉장히 리니어하고 담백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들은게 x65
헤드폰 듣다가 들었는데 일단 첫느낌은 그렇게 차이가 큰가? 싶었습니다
물론 차이가 있지만 첨엔 갸우뚱했습니다
공간이 좀 좁아지고 초고역이나 초저역이 좀 롤오프가 Hedd에 비해 빠르고 디테일이 좀 떨어지는 편
헤드 비해선 조금 밝은편
나중에 X50도 들어봤습니다
안 듣는게 나은거 같아서 금방 빼버렸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HD800S랑 X65를 비교하면 800S 대비해서 날카롭고 쨍한맛은 없습니다
일단 지금 공구가를 봤는데 X65 사세요
무조건 사세요
두번 사세요ㅋㅋ
P.S
1. IE900 듣다가 Heddphone 들으니 별 감동이 없음ㅋㅋ
2. HD560S랑 HD400 Pro 두개 소리 다름ㅋㅋ
HD400 Pro가 더 샤프하고 밝음
HD560S는 중저역 성향에 조금 다크한편
댓글 18
댓글 쓰기핸드폰에 직결해도 제 성능이 나오는 제품이라 비교 조건만 같게 맞추시면 됩니다.
클리어가 없었으면 결제 눌렀을것 같아요ㅎㅎ
엉뚱하게 hd400pro 뽐뿌받네요
고민없이 사야하는 가격입니다 이건.
이 영상 설명에 쿠폰 번호가 있는데 이걸 기어라운지 구매 페이지에
적으면 30% 할인 가격이 됩니다.
젠하이저가 공식적으로 hd400pro는 hd560s와 동일한 제품에 코일케이블이 추가되었고 그외 색상마감차이만 있다고 했습니다. QC문제거나 플라시보로 보이네요
https://twitter.com/SennheiserUSA/status/1467227561092603907?s=20
실제 들었을때 두 제품 아예 다른 제품입니다
900에 귀가 익어버려서ㅋㅋ
현 공구가로는 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