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음향기기는 이쯤에서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12월에 산 물건만해도 오르바나 라이브, 오르바나 에어, 디렘 e3c, 수월우 카토, hi-x65, atf1000, 디렘 w1 이렇게 되는데 확실히 지출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기서 끝내지 않으면 통장잔고가 마이너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신성들이 많더군요. lcd-5가 오디지 라인업중 거진 처음으로 df곡선을 적용한 모델인것 같아 궁금하고 hi-x60도 굉장히 플랫하다는 사람들이 많고 디테일도 x65에 뒤지지 않는다고 해서 궁금하고 스텔스 같은 헤드폰이나 오디지 CRBN등 청음하고 싶거나 업글하고 싶은 헤드폰도 있지만 그것들 가격을 보면 hi-x60을 넘어서는 가격대는 아무래도 지출할 수 있는 선이 아니라서 깔끔하게 포기 한다고 하면 더 올라갈 때도 없기에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저렴이 들은 새로 나오거나 하면 왜 그리 궁금해서 사게되는건지....
댓글 21
댓글 쓰기audeze 플래그쉽 라인업은...참 가격이 비현실적이라서 ㅡ.ㅡ;;;
그 위를 안 들으면 됩니다. 상 상 청 음
무엇보다... 무선은 밀폐가 기본이다보니 오픈형의 그 느낌은 아직 없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물론 간혹 오픈형 무선도 있긴합니다만...)
맥스가 좋긴한데, 호기심이 생겨서요.다른 노캔 헤드폰을 안써봐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ㅋㅋㅋ외부에서 사용시에 약간 밀폐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죽이 아니다보니...
저는 둘다 ㅋㅋ ov 800 사고 ie 900 사고
종결 했습니다
종결기 자체는 어느 정도 윤곽을 잡고 있는데
굳이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그냥 평소에 가장 많이 굴리는 E931로도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슬슬 끝내야할거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로우파이로 내려가고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