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W1과 T4가 4촌(?), 8촌 관계(?) 였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T4R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 
 그 전신인 QCY T4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ㅎ 
 
 자세한 내막까진 모르겠지만 
 디렘 W1 하우징을 기반으로 QCY가 
 제작한 것이 T4였군요. 
  

사진은 이전 글 재탕이긴한데,
왜 하우징이 비슷한가 했더니
협업 체계에서 나온 산물이였군요.
 

오스티아는 전에 3대장(?) 촬영 때 같이 해놓은거라 ㅎ
어쩐지 버튼 느낌이 비슷하다했는데 ㅎㅎ
 (T4R이 살짝 더 좋긴 합니다만.)

같은 하우징이라도 이렇게 느낌이 다를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보여준 레터링 디자인입니다.
(T4의 사진 찾아보니 가운데 QCY 아후...)

심플 이즈 베스트 입니다. :)

T4와 W1도 그렇고  
 HT01와 ATF1000도 그렇고 
 재밌다고 해야할지...
웃프다고 해야할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ATF1000때는 HT01로 악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