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음향

AKG N5005 청음 후기 (feat.FR로는 역시 소리를 다 알기 어렵다)

카스타드 카스타드
7963 9 31

n5005 1.jpg

199달러에 풀리면서 이가격대면 최고의 가성비라는 평가부터
그냥 딱 그가격 같다는 평가까지 사람마다 평가가 천차만별이고
또 어떤분은 소리가 너무좋다고하고
또 어떤분은 특정 대역대가 쏴서 불편하다고하고 
평가들이 극과극이라서 늘 궁금하던 이어폰중 하나인데
마침 ex이헤갤러님이 n5005를 구하게되서 대여청음해 볼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새삼 FR만 봐서는 다 파악할 수가 없구나 하는걸 다시금 느꼈는데요
사실 n5005와 어느정도 비슷한 fr의 이어폰들을 몇 개 들어보긴 했었습니다.

씨오디오 유메라던가

n5005 유메.jpg


 

n5005 zex pro.jpg


요즘 핫하고 정말 괜찮은 이어폰일지 궁금해서 영디비님께 직접 리뷰 의뢰까지했던 zex pro
(결국 질러서 며칠전에 도착했습니다 이것도 후기남길게요!)

물론 어떤분들은 이 정도 fr차이면 토널밸런스적으로도 엄청 차이가난다! 라고 할 수도있겠으나
하나의 이어폰으로 저정도의 토널밸런스에서 eq로 조절했을때보다 청감상 분명히 더 큰 차이가있습니다.

저도 경험이 부족하던 시절엔 fr이 같으면 소리가 같은게 아닐까

 fr만 보면 모든 소리를 파악할 수 있을거야 같은 초보적인 생각을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다양한 기기들을 접해갈수록 fr은 기본이고 실제 청감평가도 같이 이루어져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실제로 많은 전문가분들도 같은 관점에서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2020년 젠하이저의 신제품 HD560s - 레퍼런스 엔트리급으로 출시된 신제품, 직접 소리 들어보시죠 14-47 screenshot.png

 


가령

김도헌 교수님의 hd560s 리뷰의 일부

" 테스트톤이나 측정신호 사인 스윕파를 쏴서 측정치로 비교해보면 600이나 560s나 비슷하다"
그러나 "음악"을 들어보면 다이나믹이 완전히 다르다
600보다 660s가 톤발란스적인 면에선 안맞지만
660s 는 저역과 중저역의 다이나믹,표현능력,빠른반응이 더 좋다
사인웨이브,스윕으로 그래프를 만들때는 다이나믹함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 음악을 들을땐 다르다

//



혹은 김도헌 교수님이 올리셨던 FR해석의 유용성과 한계에 관한 설명 영상에서도 확인 해 볼수 있습니다.
많은 엔지니어분들도 결을 같이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영디비님도 fr측정과 청감상 사운드가 다를때는 반드시 청감상 어떻다는 설명을 덧 붙여주십니다.

 


아주 정교하고 완벽하게 측정되게되더라도 FR은 그 자체로 극저음부터 초고음까지 서서히 올라가는 주파수에서의
음압크기를 측정하는 것이기에 동시에 다양한 주파수가 나타나고 사라지는 실제 음악을 들을때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의 지표가 되긴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일명 "체급" 이라고 하는 것들이나 잔향,해상도,다이나믹스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인간의 신체에 가깝게 , 그리고 측정오차없이 정교하게 측정하는 기술이나 측정법이 완성되어있지않기 때문에 반드시 제품 개발시에도 반드시 청감 테스트 단계가 있는 것이고
리뷰라는 것도 이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전문 리뷰어나 엔지니어분들이 자신만의 레퍼런스곡으로 청음,청감상 후기를 남기고
어떤음악을 들을때 어떻게 들린다고 말하는게 이런 이유에서일 것입니다.
  


물론 음악이아니라 톤 제너레이터나 사인스윕파를 감상하는 분(??)이라면 FR만 보면서 FR리뷰만 해도 충분하겠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청감 리뷰를 무시하고 FR에 과몰입해서 FR설명만 계속하는 경우도있는데 사실 이런건 반쪽짜리 리뷰가 될 것입니다.

각설하고, 원래는 ZEX PRO와 N5005를 비청해보면서 어느정도 체급차가 느껴질까를 테스트해보려고 했었습니다만
성향이 비슷하고 체급차만 있는 정도가 아니라 사운드 전체적인 결의 느낌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을 비교하기 이전에 각각의 후기를 남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간단히만 요약하면

1.7~8k의 치찰음은 생각보다 심하게 거슬리진 않음

akg에서 7~8k부근을 왜 이렇게 올려놨을까 싶었는데
저음의 박력이나 다이나믹스 잔향감등 존재감이 상당해서 fr 측정상의 하만 타겟 정도보다 저음의 존재감이 더 커서
고음이 이정도는 나와줘야 마스킹이나 텁텁함이 없다고 생각한 튜닝으로 생각되고

2.그럼에도 불구하고 곡 자체에 극저음이나 저음이 많지 않은 곡들은 
보컬이나 하이햇등에서 치찰음이 자극적이고 피로한 정도로 들릴 수도 있음

3.그럼에도 체급자체는 굉장히 높고 100만원대로 책정된 가격이 이상하지는 않음

자세한 리뷰는 리뷰게시판에 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스타드 카스타드
69 Lv. 95829/98000EXP

제 1회 디렘프로배 황금귀 선발 대회 준우승

ANKER 리버티3프로EQ콘테스트 입상




좋아하는 이어폰

 

에티모틱

 ER4SR, ER4XR 등 er시리즈와 mk5
 

수월우 

S8,A8
블레싱 1,2,2DUSK,3

뉴아리아,스타필드,KXXS,카토

츄2,란

 

 

고막이베이어요(오픈형 이어폰 개인제작자)

바이오,바이오 v2

썬,마스,어스,문

베이직

등등

 

 

소니 IER M7
 

씨오디오 
카구야,ANOU,브레이버리 RED,BLUE,RED+BLUE,

유메 미드나잇 ,유메

 

 

 

탠치짐 


나노,(구)하나
텐야,제로


 

쇼어 S12

 

7hz 타임리스 AE ,레가토

심갓 ea500

탕주 상관완아,두보

하이디션 t100

유코텍 re1 pro

등등



좋아하는 헤드폰

고막이베이어요 자작(고라도?)
젠하이저 

HD600,HD650(6XX)모멘텀4 트루와이어리스,HD660S,HD599(SE)

신고공유스크랩
ATOMOS ATOMOS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3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청음할 데도 없고 일단 생긴 게 제 귀랑은 상극에 가까워서 넘겼었는데 
한 번쯤은 소리를 들어보고 싶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아직 어떤 기기도 FR이 '같은' 물건은 못 봐서 
FR만으로 판단이 된다 안 된다도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안 들어보고 막 지르기에는 부담되는 요소도 많아서 왠만하면 청음을 우선하긴 합니다. 
(특히 이어폰은 몹쓸 귀 때문에 착용 문제가 원체 커서 안 듣고 지르는 게 거의 힘든.. orz)

01:42
22.01.12.
profile image
연월마호

완전히 같진않아도 거의 비슷한 경우들이 꽤있는데 막상 비청해보면 소리차이가 상당하기도하고
fr이 달라도 비슷하게 들리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단적으로 e3c와 디렘프로2도 fr상으로는 약간의 밸런스차이인데
막상 들어보면 잔향과 음상의 가까움자체가 완전히 다르게들립니다

01:51
22.01.12.
profile image
연월마호
솔직히 1k 잘 맞추고 피크 딥 위치만 판별하면 거진 90%는 파악된다 봅니다.
나머진 10%는 회사와 가격.
10:14
22.01.12.
profile image
SunRise
어느정도 전통이있고 자리잡은 회사일수록 특수한 할인가 같은게 아니라면 사실 결국 체급은 거의 가격따라 가더라구요
14:57
22.01.12.
profile image
카스타드
한국은 청음샵도 잘 되어있어서 그저 들어보고 구매하라는 말 밖에는..
15:20
22.01.12.
profile image 2등

오천오를 소리 외적인 여러 이유로 팔았는데, 굉장히 좋아했던 이어폰이었습니다. 요즘 대란때문에 중고가 30-40 이상 줄게 아니다. 백만원대 이어폰 아니다. 이런 이야기가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좀 어이가 없긴했습니다. 제가 살 때만 해도 백만원대 중에서도 괜찮은 걸로 평가 받았고, 다만 착용감이 문제되긴 했었는데, 저는 크게 문제 없이 잘 맞아서 착용감도 좋았고요. 그래서 요즘 평이 가격따라 내려가는 걸보고 씁쓸 했는데 제대로된 평을 보니 좀 나아졌습니다. 휴...

01:49
22.01.12.
profile image
알린
저는 솔직히 이런밸런스나 사운드 성향이 취향이 아닌데도 체급이 깡패라서 취향이 흔들릴정도로 성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색과 음질, 성향과 체급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러려니하긴 합니다
01:52
22.01.12.
알린
나름 평가가 괜찮은 30~40만원 대 스테디셀러들과 비교해도 확실히 더 좋은 건 확실한데 말이죠 ㅋㅋㅋ

사람들이 가격을 보고 물건을 평가하는 경향들이 없잖아 있다보니..
01:53
22.01.12.
profile image
Rush07
이것도 할말이 많은 부분인데 이어폰 가격표 다 떼고 눈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결과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가격이 저렴해지면 평판도 같이떨어지는게 참 ㄷㄷㄷ 가격이 낮아진다고 갑자기 성능이 낮아지는게 아닌데말이죠
01:58
22.01.12.
profile image
카스타드
오디오파일 아닌 사람들한테 블라인드하면 제일 굴욕받을 리시버가 ER4SR일거 같네요

적응하면 정말 적절함이 이런거구나 싶은데..

슈어도 왠지 저평가 당할거 같고..
08:53
22.01.12.
profile image
Imfinzi
저는 er4sr 최애중 하나인데 말이죠 ㅠㅠ 실제로 주변 친구들 들려줘보니 평가가 극과극으로 갈리더라구요
08:57
22.01.12.
profile image
알린
티아포르테 보단 좋잖아요 지름신와서 질렀더니
치찰음에 쏘고 거기다가 단자불량에 ㅜㅡㅜ
04:33
22.01.12.
profile image
문아리

아이고 ㅠㅠ 꼭 고가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긴하죠 ㅠㅠ

08:29
22.01.12.
3등
제가 FR이 같다고 소리가 완전히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 계기가 ER2XR과 EVO 비청이었습니다. FR은 거의 똑같은데 소리는 전혀 다르게 들려서 FR이 같다고 소리까지 똑같은 건 아니라는 걸 여실히 느꼈죠. N5005와 ZEX PRO의 경우도 마찬가지군요.
02:35
22.01.12.
profile image
EX이헤갤러
드라이버 구성도다르고 하우징모양도 달라서 차이가 클 거로 생각됩니다
n5005와 zex pro는 성향까지 상당히 달라서 의외였어요
02:38
22.01.12.
profile image
이헤폰 fr은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ㅋㅋ
08:30
22.01.12.
profile image
윤석빈

아예 무용론까진 아닌것 같고 가령 hd600 vs hd650 / er4sr vs er4xr 같이 비슷한 드라이버에 비슷한 하우징 구조를 갖고 있는것끼리는 fr상 이정도 차이가 나겠구나 하고 예상하고 들어보면 어느정도 비슷하게 들리거든요
(주파수 밸런스외의 요소가 어느정도 통제되있을거라고 기대될때, 가령 나머지는 다 비슷하고 fr만 다를때)
어느정도 상관관계는 있고, 소리를 짐작할 수 있는 하나의 참고 지표정도로 보는게 적당한 것 같아요
단순 어휘암기량이나 토익 성적표가 영어실력 전체를 대변하진 않지만 일부의 참고자료는 되는 뭐 그런정도 느낌이랄까요

08:38
22.01.12.
profile image
윤석빈
결국 fr 분석이나 예상은 기본소양, 참고 정도고 여기에 +로 fr로만 나오지않는 청음평가등이 곁들여져야 좋은 리뷰고, 실청감 후기까지 보고 사야 더 합리적 소비일 것이라는 실용적인 결론을 도출해봅니다ㅋㅋㅋㅋ
08:40
22.01.12.
profile image

결국 음악을 많이 타는 리시버 같아요  
  
 저음이 너무 과하거나 고음이 너무 과한 음악을 들으면 자극적이고 피곤합니다. 
  
 하만타겟내에서 보여줄수는 최대의 V자 튜닝인거 같아요  
  
 AKG가 저음이 이렇게 꿍꿍? 이런 생각이 들었던.. 
  
 고음 위주의 X65랑 비슷한 느낌은 N40이 차지하고 있고  
  
 고음 질감은 N40이 더 부드럽기도 합니다. 
  
 N30이 N5005의 저렴이 버전 같습니다. N30도 저음이 꽤 나와요

08:49
22.01.12.
profile image
Imfinzi
아무래도 웜틸트나 올라운더 성향은 아니라서 말씀처럼 곡을 좀 타더라구요
요즘처럼 극저음과 고음 초고음양이 많아지는 곡들을 들을 땐 너무 자극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 선호하실 분들도 있겠지만요)
08:59
22.01.12.
올라운더로 쓰기에는 치찰음이 너무 강해서 부적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정 곡이나 장르에서는 이어폰 체급에서의 종결급 소리가 나왔던것 같고요. 잘 맞는 분께는 천상의 소리가 될텐데, 이어폰 1개로 곡을 다양하게 듣는 스타일인 분들과는 잘 안맞을것 같습니다. 착용감은 굉장히 좋았는데, 잡을 수 없는 치찰음을 이어팁으로 잡으려다보니 착용감이 나쁘다는 인식을 주게 된 비운의 이어폰! 40hz아래의 해상력은 약간 아쉬웠지만 그 윗 저음이 굉장히 섬세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09:37
22.01.12.
profile image
nalsse
공감합니다. 특정곡과는 아주 매치가 좋았는데 안맞는곡과는 또 안맞더라구요 특정장르를 선호하거나 장르,곡별로 리시버를 바꿔가면서 듣는분들에겐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n5005 전용 사운드 필터같은게 나오는 것만봐도 이 부분에 대한 수요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14:56
22.01.12.
카스타드
구매하신 제품이라면, 사운드 필터 제거하면 ba노즐과 이어폰 노즐 사이에 작은 공간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적당한 재질(솜 등)로 아주 살짝 채워주시면 8k피크를 물리적으로 적당히 감소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별한 크로스오버 없이 아랫대역과 윗대역을 한꺼번에 섞어버리는 구조다보니 발생한 사고라고 해야할까요.. 측정데이터 보면 동봉된 필터들과 상관없이 8k대역이 일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맨 끝단 ba의 문제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아마 이렇게 하시면 잡힐거에요.
2db정도만 줄어들어도 상당한 개선이 될 것 같으니 츄라이츄라이~~


eq로 잡아본다면 8k를 3db정도 빼주거나, 200hz대역을 1~2db 올려주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고음역대 느낌을 살리려면 200hz언저리 조금 만저주는게 결과가 더 좋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용사운드 필터라고 요즘 판매되고있던데, 그런제품은 10k이상이 너무 빠지게 되어있어서 안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5:30
22.01.12.
profile image
nalsse
ex이헤갤러님이 구입하신걸 대여청음했어요
16:42
22.01.12.
profile image

어떻게 착용해도 치찰이 좀 그랬던 제품이었습니다. 
차라리 hd800처럼 나오는게 제 취향이네요.ㅎㅎ

10:15
22.01.12.
profile image
SunRise
n5005 전용 사운드 필터가 나오는 것만봐도 치찰음이 뜨거운 감자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14:56
22.01.12.
profile image

언제 들어도 밀폐가 잘되면, 다른 어떠한 이어폰보다 극저음에서 우월하다는 인상을 주는 이어폰입니다. 
 
 저한테 5005의 가장 큰 문제는 이어팁 설치구조라고 봅니다. 이어팁 삽입 각도가 덜 꺾여있는데다,  조금 이어팁이 튀어나와야하는데 너무 안쪽에 설치되어있어서....  
  
 착용감도 애매해지고, 치찰음 문제도 솔직히 사제 이어팁과 필터추가로 어떻게든 지지고 볶아볼수 있는데 그 놈의 이어팁 구조 때문에 최적의 사제 이어팁을 사용하기가 까다롭습니다.

13:40
22.01.12.
profile image
청염
무선이 대세가 되가고 음향기기 가격자체가 전반적으로 하락세지만 결국 애매한 착용감이나 치찰음 이슈도 파격할인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껴보니 안맞는 분들도 많겠다 싶더라구요
n5005 전용 필터도 나온걸 보면 치찰음이 불편한 분들이 많긴한 모양입니다 ㄷㄷㄷ
14:59
22.01.12.

전 극저음 표현이 좋았던 기기...로 기억되고있네요. 노즐각도가 꽤나 맘에 안들었고요 ㅋㅋ 
 소리는 아싸리 노필터로 들었었습니다. 치찰음따위... 베이어 T90에 비하면 거슬리지도 않았거든요. 
 (T90은 꽤 거슬리는 치찰음이었어요.)

16:43
22.01.12.
profile image
kalstein
저는 보통은 이어폰에서 저음 많은걸 선호하진 않는데 n5005는 고품질 저음이라서 취향이 흔들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치찰음은 워낙 악명(?)높아서인지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18:15
22.01.1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갤럭시 신제품 체험단 모집 20 N 영디비 20시간 전19:00 551 +8
[공지] 부운영자 선정 발표! 22 영디비 4일 전19:29 2264 +25
잡담
image
카스타드 1분 전15:46 1 0
인사
normal
모부스 22.12.02.21:43 24 +1
인사
normal
닉투 23.09.30.18:37 27 +3
인사
normal
플제이 22.12.02.23:20 28 0
인사
normal
루샤나 23.06.29.11:07 30 +1
인사
normal
XelloX 23.12.01.20:04 30 +3
인사
normal
-그리마링 22.11.06.09:55 31 +1
인사
normal
SYStem 23.11.10.21:46 31 +2
인사
normal
bosco 23.12.20.15:30 31 +4
잡담
normal
Software 1일 전22:20 31 +4
인사
normal
아파파 22.09.19.10:00 32 0
인사
normal
소훈이 22.09.21.18:18 32 +1
인사
normal
삼시기 23.10.02.20:35 32 0
인사
normal
웃으며살자 23.02.17.01:24 33 0
뉴스
image
카스타드 22시간 전17:05 33 +1
인사
normal
스닉궁수 22.07.02.12:08 34 0
인사
normal
mirae0 23.01.03.18:18 34 +1
인사
normal
VSGX4989 23.01.10.11:40 34 +1
인사
normal
연와사비 23.11.08.00:24 34 +2
인사
normal
말랑코딱지 23.11.29.14:34 34 +3
잡담
image
토마소캄파넬라 5일 전21:01 34 +3
잡담
normal
Brightsoul 54분 전14:53 34 +3
인사
normal
이젠그만 22.05.12.10:48 35 +2
인사
normal
비스비 23.02.03.09:43 35 +1
인사
normal
짐규 23.09.18.13:34 35 +3
인사
normal
아숑 22.04.29.11:54 36 +1
인사
normal
맑은소리 22.05.15.21:15 36 0
인사
normal
popori75 22.05.28.16:26 36 +2
인사
normal
김둘기 22.11.10.14:54 36 +1
인사
normal
워니랑 22.12.10.08:39 3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