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안 오디오 hi-x60 어렵네요
SunRise
2333 3 20
들으면 들을수록 요상한...
가끔은 저음이 명치에 맺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래로 내려갑니다.
어떻게 튜닝했는지 FR이 정말 궁금합니다.
기억하는게 맞다면 x55보다 스테이징 확장이 광활한데 비슷한 비교군조차 없으니 약간 난감합니다.
웨스턴처럼 위상을 뒤집은 것도 아닐테고 신체 가운데보다는 주변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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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59
22.01.12.
연월마호
노이만보다 작업용 같습니다. 음감용으로는 호불호 제법 갈리겠어요.
14:39
22.01.12.
2등
어떻게 저음이 그렇게 내려가는지 궁금하네요…
14:16
22.01.12.
알린
중역이 시원한(?) 느낌이라 그런 걸까요.
사이즈 작은 노이만 대비 극저역 펀칭이 대단한 수준까지는 아닌데 토널 밸런스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14:40
22.01.12.
SunRise
안경 끼면서들으면 좀 좋아지던데요
16:58
22.01.12.
문아리
메모리폼이 다른 종류 같던데 밀폐력이 굉장합니다
17:03
22.01.12.
SunRise
이압이 차서 ..귀에 나무젓가락 좀 넣어서들으면
좋게들리더군요 ㅜㅡㅜ
좋게들리더군요 ㅜㅡㅜ
17:03
22.01.12.
문아리
그럴 경우, 탈착이 쉬우면 65 패드를 추천드리는데 좀 어려워 보입니다.
17:04
22.01.12.
SunRise
적응할려고 계속 끼면서 듣고있네요 ㅎ.ㅎ
17:06
22.01.12.
문아리
볼륨 많이 줄이면 스테이징이 구체가 되는 듯한 위화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밌어요. 볼륨 키우면 듬성한 부분이 강조되어서 작업용으로 변모하게 되더라고요.
17:23
22.01.12.
SunRise
HD660s비교해보세요 조금 다르지만 스테이지 는 비슷하더라구요
17:01
22.01.12.
문아리
밀폐에서 기대하는 스테이지보다 넓긴 했어요. 보통 타겟에 맞춰서 내면 생각보다 스테이징이 좁아지는 편이었습니다.(물리적으로 공간감 늘리는 구조 제외)
17:04
22.01.12.
3등
x65 와서 들어보니 음감용은 아닌듯한 느낌이좀 드네요.. 뭔가 좋은 소리인건 분명한거같은데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16:16
22.01.12.
백운
제가 분석적으로 듣는 걸 좋아하다보니 부드러운 소리가 아니긴 합니다^^; x65가 그나마 컨슈머 지향적인 플래그십이지만 젠하이저보다 센 부분은 있어요. x55나 60은 그보다 더 심해서 이지리스닝보다 작업용으로 써야할 것 같습니다.
17:02
22.01.12.
백운
보통 제가음감할때는 악기 위치 구분 정위치 정보력이 많은 감상을 해서 그런지... ie900이 너무마음에드네욬ㅋㅋ
심심한게 귀에좋습니다. 자극적이지도않고 올라운드 이구요
심심한게 귀에좋습니다. 자극적이지도않고 올라운드 이구요
17:07
22.01.12.
문아리
다행입니다 ㅎㅎ 64나 w80보다 만족하시나보네요
17:23
22.01.12.
SunRise
넹 .ㅎㅎㅎㅎㅎ
18:20
22.01.12.
백운
잔향을 굉장히 억누른? 느낌은 좀 있는거 같아요.
09:10
22.01.13.
구미가 급 당기는군요
17:37
22.01.12.
ilvin
고음이 날것 이상이라 청음 추천드립니다
22:15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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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는 모르겠지만 리뷰 요청 올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 다른 곳 측정치가 나온 것도 아닌 상황이니..)
기어라운지가 거리가 좀 있고 날이 추워서 아직 안 나가고 있었는데
꽤나 요상한 소리라니 궁금해서라도 날 잡아서 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