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블레싱2 리뷰 보고 왔는데 살짝 아쉽더군요.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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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할인 가격으로 판매만 하고 리뷰가 안 됐던 블레싱2와 Dusk 리뷰가 드디어 올라왔는데
리뷰 순서를 KATO 다음 블레싱2로 잡아서 그런지 곡 선정을 애니메이션 계열로 달려버렸더군요..;;
(블레싱 이름을 KATO 배경까지 연결시켜 버린 탓에 블레싱1의 존재를 잊고 있는 것도 보였고..)
물론 애니메이션 계열에 어울리는 물건은 맞는데 선정된 곡을 보니 블레싱2와 Dusk의 가장 큰 차이인
극저역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기에는 부족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신 다른 부분으로 보컬의 위치 관련된 내용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좀 흥미로웠습니다.
Dusk가 청음 샘플이 없어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블레싱2를 다음에 다시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잠깐 듣긴 했지만 너무 대충 들었고, 그 전에 제대로 들었던 건 3년 전이니..)
사실 블레싱2가 애니음악들에 특화되서 그렇지 다른곡 들을때도 나쁘진 않습니다(라고 쓰지만 사실 저도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