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렘 W1 제품 연결 편차가 확인되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W1 추가 제품을 며칠 사용해보았는데,
기존의 제품과 연결 안정성이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여 간단히 글을 남겨봅니다.
기존의 W1 연결 테스트는
https://www.0db.co.kr/REVIEW_USER/2208452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외부용으로 사용할 생각은 없었는데,
다른 TWS를 꺼내기 귀찮아서 끊기더라도
그냥 가야지 하고 장착을 했는데,
재미있게도 추가 구매 제품은
펌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일부 음영지역외에는 첫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끊김이 없더군요.
(소스기기는 테스트때와 동일.)
T4R 수준은 아니였지만,
굉장히 양호한 수준으로 2~3군데 스팟외엔
끊김없이 작동을 했습니다.
진짜로.... 제품마다 뽑기 편차가 있는 모델인가 봅니다.
외부용 내부용을 바꿔서 사용해야할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6
댓글 쓰기둘 다 같은 곳 구매입니다.ㅎㅎ
첫번째는 외부 사용이 좀 그렇긴해도 불량이라고 하기 애매했다면,
두번째는 평범하게 외부에서도 괜찮네요.
qcy t1 보는줄 알았습니다. 제 제품도 당연히 끊겨야할 곳 (퇴근시간 9호선, 용산역 한가운데 등) 에서도 거의 안 끊겨요.
말씀하신 안정성이 원래 의도한 성능인 것 같고,
아마도 모종의 이유(?)로 제품 편차가 다소 큰 것 같네요.
전 첫번째 제품은 실내에선 문제가 없어서 두개를 용도 변경하려고요.ㅎㅎ
작년 여름인가 가을 들어선가 구입했는데 끊김이 심해서 외부에서 안쓰고 있습니다.
폰을 츄리닝 바지주머니에 넣고 산책하면 연결이 툭툭 끊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배터리 많이 죽었던 모멘텀 TWS 다시 꺼내썼습니다.
어차피 1시간~1시간 반 남짓 코스라.
제가 처음 구매한 것이 최종 펌업 후 나아지긴 했는데,
윌유스프님 물건처럼 외부에서 쓰긴 그래도 좀 별로였는데,
두번째 물건은 아주 평범하게 괜찮아서 참 신기한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