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9cm 묘하게 불편하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지금 피아톤 보노버즈(보노보노) 를
29cm에서만 독점 판매중이라,
처음으로 이용해보는데 묘하게 불편하네요.
제품 출고 준비에 2일 소요
-> 최근 이런 곳 처음봅니다. ㅎㅎㅎ
-> 분명 오후 2시 이전 주문은 당일 출고라고 되있는데...
-> 제품 금요일에 받게 생겼네요.(파업이슈에 안걸리면..)
쿠폰을 주지만 대부분 상품이 쿠폰적용불가 상품
-> 제 관심사인 물건 죄다 이래서 쿠폰은 무용지물이네요.ㅎ
-> 적용되는 제품 보면 온라인 최저가가 아니라 정가기준이라
결국 온라인의 최저가보단 많이 비싸더군요.
뭔가 좀 아쉽습니다.
아무튼 보노버즈는 다음주나 되어야 후기 써볼 수 있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4
댓글 쓰기아, 그렇군요.
근데 같은날 다른 곳에서 산 같은 택배사 물건은
(심지어 둘다 출고처가 서초...)
이미 도착을 했는데 29cm는
오늘 아침에서야 출발준비중이라서
29cm에서 택배사 신청을 늦게 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중입니다.
파업, 설날 딜레이는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송장 등재 자체가 구입하고 2일 지나서 이뤄져서요.ㅎㅎ
(그리고 지금 송장상 서초에서 집화단계네요.)
29cm는 일종의 오픈마켓이라 얘들이 물건을 보내거나 하진 않는거로 알고있거든요
아, 29cm가 오픈마켓이군요?
제품 출고 약관이 브랜드와 달리 동일하길래
쿠팡처럼 직접 출고 운영하는 방식인 것으로 오해했네요.
말씀 듣고 발송처를 찾아보니 PH*에서
제품 발송한 걸로 나옵니다.ㅎㅎㅎ
-당일 주문하면 출고 요청을 29cm가 보낸다
뭐 이런 약관인가 보네요. 이것.
요즘 파업에 설날까지 겹쳐서 추가로 많이 딜레이되는 것도 있는 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