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2시 스탁스 X9000을 들으러
ani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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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십니다.
그래서 앰프 켜놓고 예열하고 있네요.
차이코프스키 곡중에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None But The Lonely Heart
란 명곡이 있는데 그리움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알고 모르고가 중요하진 않고요.
다른 분들도 설연휴에 서울에 계시거든 X9000 아무때나 들으러 오실 수 있지요.
설연휴 지나면 힘들어질 겁니다. 제가 설연휴 이후로는 매일 아침 7시 인천으로 출퇴근합니다.
스탁스 람다 찍먹해보려고 L300+SRM-252s 세트로 구매할까 하는데 상급기 소리가 궁금하긴 하네요....
예전에 오사카 요도바시였나 거기서 009 들어보긴 했는데 신형 람다 평가가 너무 안좋아서 ㅜㅜ
그래도 어차피 들어보긴 해야 상급기도 노려볼 수 있겠죠 ㅠ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