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머프맛 보노보노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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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새파란 스머프맛
보노보노가 도착했습니다.
보노보노는 파란색이니까...
파란색으로 구입한 것이지요.......
(하.하.하.)
어제 밤에 집하 후
중간에 HUB등으로 빠지지 않고 왜인지
지역 분류소로 바로 전달되어,
예상과는 다르게 오늘 수령했습니다.
(이정도면 쿠X 배송 속도인데요..ㅎㅎ)
고급진 재질은 아니지만 형광빛 도는 파랑이 아닌
나름 차분한 색상으로 실물 비쥬얼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각도에서 보호지 안뗀 상태로보니까
진짜로 유닛이 보노보노 느낌이 좀 있네요..?!
물론 제품 광고 이미지 사진 처럼
이런 영롱한 색상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 느낌은 다른 제품(앤커 에어2나 원모어 프로가...)
이런식으로 꽈배기처럼 꼬아놓은 비쥬얼이라
착용감 걱정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착용감이 꽤 좋은 편입니다.
누구에게나 다 좋다! 랄 순 없겠지만
이도 모양이 평범하다면 왠만하면 착 달라붙을 것 같네요.
소리는 저음부가 상당히 재밌는 소리입니다.
저스틴 비버 HOLY의 바닥에 깔리는 저음 표현을
가사에 걸맞는 강이 흐르는 감각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기본 볼륨 8에서 다른 제품대비 소리는 작은편이고
해상력은 좀 아쉬운 것 같은데, 주말에까지 들어보고
추가 사진과 연결성 후기와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미니스튜디오에서 줌 없이 찍다보니
리사이징 안해도 크롭시 사이즈가 너무 작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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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T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5
댓글 쓰기 취향을 심하게 탈 수 밖엔 없습니다.ㅎㅎ
저도 좀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전 워낙 흰색 검정색이 잔뜩이라... 색상 환기도 시킬겸,
이름값도 할겸 파란색으로 구입한 것이라서요.^^
오늘, 내일중엔 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2등 들을만 하더라구요.
소리 작으면 저음밖에 안들려서 ㅜㅜ
저음 좋은 노래 들으면 들을맛 나더라구요.
이래서 미국에선 저음 빵빵한
이어폰 선호하나 싶더군요.
아직 하루 정도 들어본거긴 한데
해상도도 좀 아쉽고
노이즈도 아쉽고
연결안정성도 아쉽던데...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도저히
못들을 정도로 끊기던....)
저음 하나만큼은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네, 기본 볼륨이 좀 작아서 9단계로 듣고 있습니다.
보통은 7정도로 들으면 적당했는데(8을 기본으로 두고),
이건 좀 아쉽네요.
해상도는 저도 좀 아쉽다고 느끼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아직 테스트환경이 아니라서 체크가 안되네요.
근데 3박자 다 아쉬우면 좀 많이 아쉬운 제품인데...(털썩)
저음은 최근 들은 제품중에서도
참 독특한 감각이라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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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파란색이 꽤 이쁘게 나왔군요
그래도 퍼랭이는 싫어요~~~ㅋㅋㅋㅋㅋ
제꺼는 어드매 쯤에서 떠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