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랭킹 V3.9 -> V5.0 업데이트 예정
주요 변경 사항
- 헤드폰 랭킹 & 3줄 평가 병합
- B+ 전후 평가 시점 양극화 해소
- 3줄 평가에 있던 제품 전원 수록, 랭크 재조정
이르면 이번 달 말에 글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전히 취미로 올리는 글이라 V10 정도 되어야 베타 딱지를 뗄 수 있는데 절반정도 왔네요.
이어폰 랭킹은 추천 제품 목록으로 갈음합니다.
몇 가지 들어보고는 있는데 굳이 랭킹을 만들 필요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헤드폰 보다도 상향평준화가 된 시장이라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하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HD600은 리비전 되어도 HD600이니까요. ㅎㅎ
B+ 이상은 기본적인 체급이 있다보니 토널 밸런스가 재밌게(?) 느껴져도 랭크를 후하게 줬습니다.
그런데 B+ 이하는 예전에 들은 제품 위주(3줄 평가 직후)라서 그 부분에 대한 보정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 가중치를 어떻게 줄지 고민입니다. 그럼에도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아 몇몇 제품의 랭크 변경점을 찾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3줄 평가와 병합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이 랭킹에 등재될 예정입니다.
추가) 평가 양극화에서 평가 '시점' 양극화로 수정하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중간이 거의 빈채로 코스랑 젠하이저만 들인상태입니다 ㄷㄷㄷ
위로가면 가격이 확뛰어서 일단은 정착중이에요 ㅋㅋㅋ
HD600보다 우수하다는 뜻 보다는 HD600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의미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게 아마존에서 hd650이 300달러, hd600이 325달러 정도에 팔리고 있네요
MSRP로 따지는게 아무래도 좋죠. 650이 100달러 비싼 $499인 반면 아마존 가격은 $399인 HD600보다 낮게 책정된게 인상깊네요.
이어폰 추천 제품 목록도 갱신이 될지 궁금하군요.
(그동안 새로 나온 것들도 좀 있으니)
한 번에 메이저 버전이 2단계나 바뀐다니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수월우, 유메 이후로 추천할만한게 보이지 않거니와, 요즘은 남들하게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을 찾으러 다니고 있기도 해서요. 기회 되면 누락된 제품들 채워넣어보겠습니다.
버전은 3줄 평가와 합치면서 크게 올렸습니다.
그런데.. 시점은 3월 중순까지 늘어질 듯 싶기도 하네요.
사실 차이파이 아니면 자주 업데이트할 일도 없는데 한국에 들어오는 제품? 요즘 출시 제품?은 고만고만해서 점점 업데이트 주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어폰 쪽은 새로 나온 제품들은 들어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
빌어먹을 앵키 쪽에서 새 제품들을 청음샵에 제대로 안 풀고 있는 건지
어느 시점 이후로 청음 샘플 나오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공구로 파는 데에만 신경쓰고 있는 건지..)
유료 청음 아니면 기회가 제한되고 추천할 만한 제품은 적고 하니
정체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Ie900이 있긴 한데 물론 플래그쉽은 가성비를 따지는 기 아니라지만 이 가격대까지 나에게 필요한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신품 산 것만 아니었으면 팔고 846이나 ie600으로 종결 보고 싶네요
- B+ 전후 평가 양극화 해소
=> 사실 이건 실제 분포가 이런느낌이긴해서 ㅋㅋㅋ
흐드륙 정도를 경계로 위 아래 경계가 좀 큰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