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
ER4XR을 구입했습니다.
NT1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불편한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ER4XR를 추천받아 반충동으로 ER4XR로 넘어왔습니다.
구성품 입니다.
테스트 리포트
NT1과의 비교 샷
개인적으로는 NT1보다 ER4XR이 더 취향에 맞는것 같습니다.
몰딩은 귀에 가장 알맞는 형태가 되기는 하지만, 정자세가 아닐 경우에는 오히려 차음이 잘 안됩니다.
또한 부피가 커서 갖고 다니기 귀찮은 점도 있습니다.
ER4XR은 그런 불편함에서 해소되어 메리트를 느끼고 있네요.
댓글 19
댓글 쓰기반충동이긴 했는데 만족스런 지름이였습니다.
같은 느낌입니다.
맞추기 전에는 많은 장점에 매료됐는데
의외로 그 장점들이 완벽하게 장점으로 작용하지 못하더군요.
둘 다 좋은 녀석이죠^^
셰에에서 몇초 듣고 뺀게 xr인지 sr인지 모르겠지만 er4s생각하고 들었다가 뭔가 둥글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Er4s 썻던게 너무 오래 되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기억속의 느낌은 굵고 쌘 녀석이었는데 뭔가 동글동글 세련되게 바뀐? 좀 여성스러워진 느낌이었달까요.
지금 산다면 er4p,s 보다 신모델이 나으려나요^^
그 느낌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청음샵에서 ER4 SR/XR을 몇 번 들어봤는데, 고음부가 ER4S보다 조금 더 차분해진 음색으로 느껴지더군요. ^^
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cool_review&no=507
여유가 있었으면 질렀을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아 개인적으로 NT1도 참 좋았는데
하나 다시 맞춰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NT1에 ER4XR이라~~ ㅎㅎ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