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래픽eq 밴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생각했던 것 같은데요
트리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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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인원 사면 31밴드니 27밴드니 밴드수 많은 eq가 많은데요,
잘 모르겠고 그냥 파라미터릭 eq나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10밴드 정도로요.
저 eq 밴드 하나하나가 음질 열화시킬거 생각하니까 묘합니다. 너무 밴드가 많으니까 이거 설정할때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감도 안 잡힙니다. 그냥 FR대로 저 노브들을 움직인다고 좋은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아니까요 이제
트리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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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2
22.02.18.
굿바이어
마케팅이죠 저거 다 잡을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20:00
22.02.18.
2등 도어패널과 도어트림의 공진 때문에 스마트폰의 이퀄라이저를 써도 반응이 시원찮더군요. 세밀한 조절빨은 청감상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카오디오는 사실상 도어 방진 및 방음작업 없이는 그 무얼 해도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설혹 방진 및 방음 시공을 하더라도 부족하면 소음 유입이 되고, 과하면 차내 유입 노이즈의 밸런스 변화 때문인지 두통을 호소하는 사례도 보았고요.
...해서, 저는 그냥 타고 있습니다. ㅋ
21:36
22.02.18.
alpine-snow
제 생각도 순정이 제일 낫습니다. 순정에 3way eq정도 넣으면 최적인듯합니다.
이게 뭐 차 급을 올리지 않는 이상, eq 좀 고친다고 될게 아녀보여요
01:35
22.02.19.
트리거왕
사실 차급을 올려도 근본적인 문제는 똑같더군요. 철판 찍고 접어 만든 자동차라는 물건의 좁은 공간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왕회장님 말씀처럼 뭐 양철판 상자에 바퀴 달린 물건이니... ㅋㅋㅋ;;
18:01
22.02.19.
alpine-snow
아 그런가요 ㄱ- 차급 올라가면 nvh 좋아지니 소리도 잘 잡힐거라 생각했는데 작은 룸 공간이란 한계가 더 크군요
18:49
22.02.19.
트리거왕
NVH는 확실히 좋아지지만 어차피 어느 정도 소음은 올라오더군요. 심지어 BMW나 벤츠, 아우디, 포르쉐(얘는 배기음이;;) 모두 자동차인지라 어쩔 수 없는 선이 있는 듯 했습니다.
20:12
22.02.19.
3등 고속도로 달리면 대화도 하기 힘들어요ㅜㅜ
20:08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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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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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동차에서 나오는 소음진동의 한계때문에 저런거는 마케팅의 일종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