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냐 착용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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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고 이어팁이고 다 빼고 유닛만 싸게 팔던 J2XR에 항상 쓰던 세드나(비비드)를 끼워서
듣고 있었는데 이게 착용을 까딱 잘못하면 소리가 겁나게 쏴가지고 이리저리 맞춰보다가
서랍에 굴러댕기던 스핀핏 cp100+이 눈에 띄어서 꽂아서 들어보니까 소리 쏘는 것도 해결되고 밸런스도
한결 나아졌는데... 대신 이압이 겁나 올라와가 착용감이 거지가 되서 못 듣겠습니다 ㅋㅋㅋㅋ
하.... 이거는 착용감은 편한데 소리가 쏘고 저거는 소리는 좋은데 착용감이 참 뭣 같고...
진짜 계륵 같어요 이거 T.T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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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46
22.03.20.
연월마호
탠치짐보다 비비드에 구멍 뚫는 게 더 싸게 먹히니까
함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어디 보자 바늘이...
함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어디 보자 바늘이...
02:50
22.03.20.
COCT
스핀핏이 이압이 차는데 비비드에 뚫으시면......
02:55
22.03.20.
연월마호
아이고 내 정신 좀 보소 ㅋㅋㅋㅋ
02:57
22.03.20.
2등
이압해소는 리시버의 역할이지 이어팁의 역할이 아니죠 ㅎㅎ
03:10
22.03.20.
kalstein
아... 하긴 J2XR이 따로 덕트가 없기는 했습니다
03:21
22.03.20.
3등
심심한게 정착용이긴 합니다
01:06
22.03.22.
윤석빈
비비드로는 정착용이 잘 안 됐던 거군요 -_-;;;
02:28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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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치짐 T-APB 이어팁이 이압 해소에는 꽤 좋은 편이긴 한데
약간 낮은 팁이기도 해서 사람을 좀 가리기도 합니다..;;
(일단 제가 T-APB와 상성이 안 좋은 편이라..)
아니면 한 쌍 버리는 셈 치고 기둥 쪽에 바늘로 구멍을 내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