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sxfi 상당히 쓸만해졌네요.

 간만에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gen3 라는게 생겼더라구요. 
 귀모양 프로파일이 gen1,2,3 가 있습니다. 좀 타겟 모델링이 다른듯 싶어요. 
 gen1에서 2올때도... 조금 나아진거 같긴하다. 싶었거든요. 
 gen1은 완전동굴에서 듣는 소리였는데, gen2는 좀 울리는 소극장? 의 느낌이었는데. 
  
 gen3와서는 제법 극장스럽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주 좋은 극장수준은 아니긴합니다만... 뭐 실상 극장들도 그리 음향을 어마어마하게 신경쓰진않거든요. 
 일단 음압을 높이는게 최고라서 ㅋㅋ  
 (제법 많은 극장들에서 저음 디스토션 어마어마한 경우들 많죠... 찢어지는 서브우퍼소리가 ㄷㄷㄷ) 
  
 여튼 뭐, 기존에 가장 껄끄러웠던 보이스 부분이 많이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에어팟맥스 대비해서는 좀 떨어지긴합니다만... ㅋ 
 그래도 나름 creative 면 근본 회사라서, 계속 발전하다보면.... 
 라지만 애플의 음향쪽 근본지식은 못따라가겠죠 ㄷㄷㄷㄷ 
   
 
 컴퓨터 연결해서 쓰기엔 제법 쓸만해진 솔루션같다. 가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