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오디오테크니카 ATH-W1000 측정치
SunRise
5660 2 7
DADS 때문에 저음이 많은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들어보시면 하우징에서 욱욱하고 올라옵니다.
3k 이후 특성은 켄우드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gre_nada/222457197552
이러한 토널 밸런스는 약 20년 뒤에 JVC MX100-Z에서 완성됩니다.
저렇게 저역을 한 스쿱 크게 덜어내야 밸런스가 맞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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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9
22.03.21.
alpine-snow
드라이버 너프라 함은 코일 순도가 6N으로 내려간 것 말씀하시나요
21:00
22.03.21.
SunRise
코일 선재 순도가 소숫점 아래 몇 자리가 변한 정도는 신경 안 쓰는데,
소리가 가벼워지고 만듬새도 부실해진 점이 저는 맘에 안 들더군요. ㅠ.ㅠ
결국 우드 후속기는 포기하고 HD650으로 와버렸지요.
소리가 가벼워지고 만듬새도 부실해진 점이 저는 맘에 안 들더군요. ㅠ.ㅠ
결국 우드 후속기는 포기하고 HD650으로 와버렸지요.
21:09
22.03.21.
alpine-snow
W1000X부터인가요? 시점이 궁금하네요
21:11
22.03.21.
SunRise
지금 쓰는 W100을 매입하기 전에 한동안 맡아서 갖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걸 듣다가 W1000을 사려고 들어보곤 같은 급이 아니다 싶었지요.
W1000X는 오히려 W1000 때의 결점을 잘 감춘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21:25
22.03.21.
alpine-snow
그렇군요. w1000은 음감하는데 저역이 붕붕거려서 신경이 쓰였던 기억이 납니다
21:28
22.03.21.
SunRise
물론 W1000이 다른 헤드폰들이 못 가진 장점도 많지만,
W100까지의 구형에 비하면 확실히 한 수 접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저역도 저역이지만, 중고역도 좀 거칠고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W100까지의 구형에 비하면 확실히 한 수 접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저역도 저역이지만, 중고역도 좀 거칠고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21:39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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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DADS와 드라이버 너프... 빠득... 두고보자... ㄱ-
그거 아니었으면 HD650 대신 오테 우드 하나 더 있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