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쪽은 지름신이 한물 간듯 싶습니다.
kalstein
3096 1 15
어느정도 완성이 되기도 했고요.
그나마 좀 뭔가 한다고 하면 스피커나 제네렉 같은거 가면 좋겠다 싶긴한데.
비싸기도 하지만, 고음압을 들을수가 없으니... 가봤자 너무나도 무의미 하죠 ㅠㅠ
요샌 키보드에 눈길을 돌리고있습니다 ㅎㅎ
여윳돈도 조금 생겼는데... UHK 라고 트랙패드 모듈을 붙일수 있는 키보드가 있는데,
이것저것 액세서리 다 붙이고 나니 555불이군요?! ㄷㄷㄷㄷ
절로 '그돈씨' 가 생각났습니다 ㅠㅠ
근데 또 따지고보면 음감쪽은 돈 쏟아부은게 장난아닌데...
맨날 듣고있는것도 아니면서? 라는 생각도 들고요.
(스피커+디락, 각종 헤드폰들, 애플tv, 커스텀이어폰 등등 ㄷㄷㄷㄷ)
키보드는 한번사면 맨날 장시간 쓰는거 아니냐~!!! 빨리 사는게 남는거 아니냐!!
란 생각도 스쳐지나갑니다 ㅋㅋㅋ
음감쪽은 맨날 조금씩 쌓인 불만은 역시나 jds atom의 볼륨노브 갬성인데...
smsl sp400 이 엄청 고급이라던데... 가격이 참으로 넘사벽이고.
그름 토핑으로 가봐야하나... 라기엔 뭐 갬성이 atom이나 비슷하지않나? 싶기도하고 막 그래요 ㅋㅋ
라자코두리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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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탈착가능한 아톰앰프의 노브 ㅠㅠ 첨엔 놀랐다가 그 이후로는 심심하면 뺐다가 다시 꽂기도 하네요
00:02
22.03.24.
알린
옛날 오디오 기기들이 노브쪽이 ㄴ이나 ㄷ 형태로
고정대가 있고 탈착이 되었는데
그런 감성으로 되어있나 봅니다.
혹시 돌릴때 살짝 걸리는듯 스무스한 느낌도 있나요?
고정대가 있고 탈착이 되었는데
그런 감성으로 되어있나 봅니다.
혹시 돌릴때 살짝 걸리는듯 스무스한 느낌도 있나요?
00:13
22.03.24.
Gprofile
돌리는 걸로 전원을 키는데, 전원 킬때는 살짝 걸립니다. 걸리는 듯 스무스한 느낌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00:29
22.03.24.
알린
아 돌리면서 켜지고 걸리는 것이라면
fiio e10k도 같은 방식이라 어떤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걸리듯 스무스한건 표현하자면
볼륨 단계마다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돌리는 감각은 좀 스무스한?
독특한 손맛인데 그렇다고 틱틱틱 걸리는 느낌은
아닙니다.(이거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fiio e10k도 같은 방식이라 어떤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걸리듯 스무스한건 표현하자면
볼륨 단계마다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돌리는 감각은 좀 스무스한?
독특한 손맛인데 그렇다고 틱틱틱 걸리는 느낌은
아닙니다.(이거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00:33
22.03.24.
Gprofile
그 느낌은 아마도 제가 한번 경험해봐야알겠군여!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00:37
22.03.24.
Gprofile
그냥... atom의 노브는 싸구려 갬성입니다 ㅋㅋ 고급짐과는 거리가 멀어요. 본체도 그렇고요.
다만, 성능의 퀄리티가 좋은거죠. 좋게말하면 겉보다는 속에 더 집중한? ㅋㅋ
뭐 가격이 100불이니까요. 성능만 좋고 내구성도 좋고 하니 가격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성능의 퀄리티가 좋은거죠. 좋게말하면 겉보다는 속에 더 집중한? ㅋㅋ
뭐 가격이 100불이니까요. 성능만 좋고 내구성도 좋고 하니 가격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00:51
22.03.24.
kalstein
아하... 그렇군요.
고급진 갬성이면 좋겠지만 가격대비라는 것도 있을테니
내실이 좋다면 뭐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고급진 갬성이면 좋겠지만 가격대비라는 것도 있을테니
내실이 좋다면 뭐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12:16
22.03.24.
2등 음... 전 아직 음감쪽은 갈길이 멀어서... ㅎㅎ
다만 어느정도 구축하면
다만 어느정도 구축하면
비슷하게 사그러들 것도 같습니다.
근데 fiio 볼륨 노브는 평범해서 아쉬웠는데
언급하신 제품들은 옛 감성이 있나봅니다?
(궁금은 한데... 그것땜에 덥석 사긴..ㅎ)
그래서... 40년 넘게 변하지 않는 취미인
콘솔 게임 쪽을 슬쩍 권장해드립니다.(?!?!?)
그래서... 40년 넘게 변하지 않는 취미인
콘솔 게임 쪽을 슬쩍 권장해드립니다.(?!?!?)
00:09
22.03.24.
Gprofile
sp400의 경우, 256레벨 릴레이 볼륨노브라는듯 싶더군요. 물론 가격이...600불이라는게 문젭니다 ㅋㅋㅋ
00:52
22.03.24.
kalstein
이제 입문한 저에겐 가격은 쎄군요.ㅎㅎㅎ
12:16
22.03.24.
3등 밸런스쪽 욕심이 없으시면 sh9는 어떠신가요?
sp400 밸런스 설계에서 반으로 갈라 설계한 언밸런스 제품인데 들어간 부품이나 릴레이볼륨도 동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sp400 밸런스 설계에서 반으로 갈라 설계한 언밸런스 제품인데 들어간 부품이나 릴레이볼륨도 동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프리앰프 기능도 없는 순수 언밸 헤드폰앰프라 사람따라 편의성은 떨어집니다.
저는 a90쓰다가 이쪽으로 갈아타고 만족스럽게 쓰는 중입니다.
가격도 sp400 절반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ㅎ
가격도 sp400 절반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ㅎ
07:25
22.03.24.
남쪽새
네... 스피커 연결도 해야되는터라 ㅠ 프리앰프 기능도 같이 빠졌더군요. 사실 밸런스드는 쓰지도않아서 없어도 되는데말이죠 ㅎㅎ
08:18
22.03.24.
kalstein
아이고 프리앰프 기능 필요하시면 치명적이군요ㅠㅠ
09:10
22.03.24.
남쪽새
minidsp ddrc24 가 볼륨조절 하려면 리모컨입력만 됩니다 ㅎㅎ 버튼같은 외부 UI가 없어요... ㅠㅠ
그렇다고 볼륨조절이나 lcd창 보려고 flex라는 기기를 또 100단위 들여서 새로 사기란 너무 부담이고요 ㅋ
그렇다고 볼륨조절이나 lcd창 보려고 flex라는 기기를 또 100단위 들여서 새로 사기란 너무 부담이고요 ㅋ
09:17
22.03.24.
이젠 현타가 와서 기능보다 중간수준정도가 좋더라구요
08:52
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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