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사무실 구석 파이 세팅중이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업무를 보는 업종에서

종사를 하고 있다보니

사무실이 마치 집같은 직장인입니다.

여기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지라

사무실에 개인 공간을 일정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최근 책상파이에 입문해서

서브용 24인치 모니터 밑에

세팅을 해뒀는데,

모니터 넓이의 30%정도밖에 되지 않아

공간활용도 만큼은 참 좋네요.

원래는 대형(?) 앰프 샌드위치로

뽀대나는 세팅을 하고 싶었지만

차차 해볼까 합니다.

입문기 선택은 잘 한 것 같네요.

이어폰들 포텐셜이 잘 사는 기분입니다.

파이널 vr3000 폰은 별로였는데

피시파이로 하니 꽤 좋네요.

그리고 수디오 펨티오가 와서

내일은 사무실에서 개봉 설치해볼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