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끝판왕에게 도전장을 던집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목에서 눈치를 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끝판왕에게 도전했습니다.
+옆동네 공구도 탑승해버림.
판사님 판결이 좀 늦어져서,
너무 막차를 타서
할인쿠폰 먹일 수 있는 곳에선 못사고
정가 다 주고 샀습니다...
이쯤되니 유코텍 제이슨 가격은 우습지도 않아서
그냥 같이 탑승.
이번 리뷰는 구매욕구가 좀 생기길래
C타입인데도 그냥 탔습니다.
4월 중후순 사진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1
댓글 쓰기감사합니다. :)
제 취향 자체는 강V(달고~짜고~)인데, 그렇다고 플랫을 싫어하는 건 아니여서,
가격 인상전에 끝판왕 하나 들어나보자 싶어 결정했네요.^^;
지름 축하드립니다ㅋㅋ
이게 그냥 다 보인답니다ㅋㅋ
공간에 대한 울림이 다 차단되어있어서 v라고 하긴 어렵습니다ㅋㅋ
IE900은 V자가 아닌건 알고 구입한게 맞습니다.^^
에구구구~~이런 찌찌뿡~~ IM400 까지 동일하시네염
올 한 해 까지는 아니겠지만 당분간은 자금 주머니 봉인입니다.
이전 구입목록도 보면
묘하게 겹치는 제품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뭔가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그 위/아래도 다 보고 싶기도 하고....
자금주머니가 남아나질 않네요ㅠㅠ
먼지나는 주머니를 털고 있습니다ㅠㅠ
청음샵 갈 형편은 안되서 들어보면서 경험해보려니 결국 사야되서.
그럴거면 한번 최고라는 것도 들어보자 싶긴했는데,
4월의 가격 인상이 심해서 이번 기회에 그냥 탔습니다.ㅎㅎㅎ
IM400은 처음엔 시큰둥했는데, 리뷰영상이 좀 혹하게 나왔더라구요.
유코텍 제품은 갖고 있지 않기도 해서 같이 탑승했습니다.
과연 이걸로 유선 종결을 할지 더 위를 찾게 될지....
(N5005때 종결하겠거니 했는데 말이죠...ㅎㅎ)
(근데 더 위로는 아마 당분간은 안가겠지 싶네요.ㅎㅎ)
카스타드님을 오랜만에 뵈어 반가운 나머지 TMI 방출입니다. :)
말씀주신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다만 제가 왠만하면 새걸 사서 안파는 타입이다보니
중고 거래랑 친하지가 않긴 하네요. ㅎㅎㅎ
저도 IE900 그래프만으로는 제 취향 음색은 아닐텐데,
끝판왕의 품격이 어떤지가 너무 궁금해서요.ㅎㅎㅎ
AKG N5005는 앰프빨을 너무 타다보니 이건 또 어떨지도 미지수네요.흐...
인상된 가격이라도 뭐 ㅋㅋ
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전 인상되면 구입을 주저할 것 같아서 이번에 달린 것이라서요. :)
1dd 끝판왕 지름 축하드립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전 원래 음감은 이어폰을 선호하는쪽이였어서
항상 주 관심사가 이어폰쪽입니다. :)
N5005도 플래그십 이어폰이라
영입하면 좀 관심이 잠잠해질줄 알았는데,
되려 이 제품 상위 모델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
(덕분에 질러버렸네요.ㅎㅎㅎ)
N5005는 저도 만족스러운 기기로 왕왕 잘 사용중입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저역부분이 참 좋죠.
저음역대 표현이 고급질 수도 있구나~ 라고 느낀 이어폰입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
토널 밸런스가 잘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폰에 억지로 맞추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