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 이어폰 하나 꺼내봤어요
Argen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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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일본갔다가 한국에선 27만원인게 여기선 1.5만엔??하며 구매했던 im02
7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소리 잘 나오고 양호하네요. 물론 정품케이블은 다 굳어서 못쓰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보컬곡은 보컬이 너무 강조가 되서 어색하게 느껴지는 면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지만
지금 들어봐도 꽤 잘 만든 이어폰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테에서 인이어 모니터 시리즈를 새로 발매하면 이 녀석과 비슷한거 내줬으면 좋겠네요
ls200도 좋지만 너무 소리가 무난해져 가지고 아쉬웠던거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