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퍼텍 레비 04월 05일 염가 판매 시작(QC 이슈/교환, 환불, AS 불가)
원래는 PPZ3보다 전에 나왔어야 하는 라이퍼텍 레비 였으나
최종 QC 진행 도중 레비의 불량률이 펀클래스의 내부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게 나와서
출시 취소 및 생산품 전량을 폐기하기로 결정 하였었으나
폐기 방식에 대한 내부 회의중 QC 이슈에 관한 사항 + 교환, 환불, AS 불가능을 밝히고
판매가를 최대한 저렴하게 이벤트 형식으로 판매하기로 결정이 되어
04월 05일 15시 부터 라이퍼텍 레비(4천 9백원)의 판매가 시작 됩니다
댓글 36
댓글 쓰기뭔 제품을 어떻게 만들었기에 불량률이 판매 불가 수준으로 높아진 건지..;;
와 이건 진짜 뽑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오호라? 일단 참여해볼까요.
근데 뭔 불량이 뜨길래...
저번 오스티아도 그런 경우였어서
가챠게임 가챠 돌리는 기분으로 한입..?
불량률이 어느정도인진 알아야 랜덤박스(?) 달려볼탠데말이죠 ㅋㅋㅋ
교환환불 불가인데 불량률이 높다?
내부 회의중에 이슈가 있음을 밝히고 이벤트 식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었다고 합니다
4만9천원으로 봤지 왜...
해외에서는 멀쩡히 판매중인 제품인데 판매하지 못할 정도의 불량률이 나와서 출시를 포기했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이유네요.
펀클래스랑 라이퍼텍 관계는 모르겠으나, 별도의 튜닝은 DSP 단에서 이루어지지 아예 생산 단계가 바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데 만약 진짜로 불량률이 심하다면 해외에서는 불량률을 알고도 폭탄 돌리기로 매꾸면서 판매한다는 의미가 되는데 그렇다면 불량률로 아마 논란이 됬을거라 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수입사 입장에서는 계약해서 받아온 물량이 판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품질이 심각하다면 제조사에게 개선품을 요구하고 그 물량을 받아 판매할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아마 그래서 해외는 이슈 없이 괜찮은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담당자분도 기분이 복잡하신 모양이시더라고요 -_-;;;
여기가 참 TWS 관련해서 우여곡절이 많아요 OTL
판매 링크가보니 배송료마져 무료로되어있는데 설정을안한거겠죠?ㄷㄷㄷ
아 ㅋㅋ 5천원 가챠는 못참지 ㅋㅋㅋㅋ
여기야 다들 음향기기 좋아하시니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했을때 자체적으로 품질 불량인 제품을 염가라도 싸게파는게
브랜드 이미지에 좋은 일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아~~~~ 제조사와 얘기가 잘 안 됐나 보네요...
제가 받은 샘플 2대 위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시 수정한다고 했었는데....
참고하세요~
불량률 5~10%가 아니라 99%불량이라는건가요 ㄷㄷ 그래도 저는 위상 문제 있는 기기 사운드 레퍼런스로 하나 구매하렵니다 ㅋㅋ
그냥 국내 업체 응원차원에서 기부차 산다고 생각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왠지 모르게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