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헤드폰 입문용으로 다들 어떤걸 쓰셨나요?
Argenté
1803 1 36
저는 중학생때 선물받은 ER4S와 용돈 모아서 산 UE700이 입문기였는데
후에 ER4S는 케이블을 못 구해서 더 이상 사용을 못하고 나중에 결국 ER4SR로 넘어갔었지요
다들 어떤거로 입문하셨나요?
댓글 36
댓글 쓰기
1등
20:05
22.04.01.
SunRise
조그만 유닛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랑카랑한 소리가 정말 신나더라구요
20:11
22.04.01.
2등
QCY T1이 한창 유명할 때 T1으로 입문했었죠 ㅋㅋ
20:10
22.04.01.
COCT
TWS로 입문하셨군요!
20:12
22.04.01.
3등
이 바닥 입문한 건 소니 MDR-E848이 처음이니 한참 예전이군요,, orz
헤드폰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 HD202가 처음일 겁니다.
아직까지 보유하는 물건 중에서는 ATH-CM7Ti가 최고령입니다.
20:17
22.04.01.
연월마호
오... cm7ti면 오테 수입사 극동음향시절 그때 물건인가보군요...
20:38
22.04.01.
Argenté
그때 하도 AS로 말이 많아서 그냥 병행수입품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있었으니 어차피 AS는 포기한다는 생각이었었고..)
(당시에는 시골에 있었으니 어차피 AS는 포기한다는 생각이었었고..)
20:49
22.04.01.
연월마호
당시 극똥소리 듣던 AS....
20:59
22.04.01.
쿼드비트 디락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 m20x 거쳐서 m50xbt 갔고 m50xbt는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고요.
20:19
22.04.01.
트리거왕
몇년 전만해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유선 이어폰이 많이 나와서 입문용으로 쓰시는 분들 많았는데 그때도 그립군요
20:39
22.04.01.
저는 샤오미 피스톤으로 입문했다가
빠르게 애플 인이어 -> 얄포로 넘어갔더랬죠
21:00
22.04.01.
Rush07
애플 인이어도 아주 좋았지요
21:07
22.04.01.
아토믹 플로이드의 파워잭스로입문했습니다
21:12
22.04.01.
테이닌
아토믹 플로이드 오랜만에 듣는 브랜드군요!
21:26
22.04.01.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측정치 보고 구매한건 필립스 she3900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때 생각나서 재고떨이중인걸로 다시 샀는데 지금 기준으로도 정가 주고 살만한 것 같네요.
성향은 고음 좀 쏴주는 펀사운드인것같습니다.
측정치 보고 구매한건 필립스 she3900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때 생각나서 재고떨이중인걸로 다시 샀는데 지금 기준으로도 정가 주고 살만한 것 같네요.
성향은 고음 좀 쏴주는 펀사운드인것같습니다.
21:19
22.04.01.
게쎈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사봐야겠습니다
21:28
22.04.01.
제 기억으론 고등학교 졸업후 도쿄여행갔다가 일본에 왔으니 소니꺼 하나사야지~ 생각해서 mdr-ex650을 충동구매한뒤로 슬슬 관심을 가지다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빠져든것 같네요 ㅎㅎ
21:25
22.04.01.
라자코두리
소니로 입문하셨군요!
21:29
22.04.01.
저는 젠하이저 mx400쯤이 시작이었던거같아요
21:28
22.04.01.
카스타드
근본 오픈형 이어폰이군요
13:57
22.04.02.
전 젠하이저 mx400이요
22:19
22.04.01.
알린
확실히 MX400이 저렴하고 괜찮았죠
14:00
22.04.02.
저는 소니 e888이랑 크레신 e700이요
22:32
22.04.01.
아티스트킴
크레신 e700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14:00
22.04.02.
소니의 XBA-H3, MDR-Z7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울증 심할 때 소니스토어에서 MDR-Z7 현금 박치기 했던게 생각나네요.
XBA-H3은 지금 생각해보면 베이스 때문에 보컬 백킹이라던가 이런게 강해서 지금의 저는 굉장히 싫어했을 기기인데, 그때는 잘 썼던 것 같습니다.
22:53
22.04.01.
Luminα
요즘에는 XBA도 신제품이 나와줬으면 싶네요 물론 유선 시장이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14:03
22.04.02.
저는 톤플러스 사서 쓸 때부터 음질에 관심이 생겼던 거 같네요
23:04
22.04.01.
풍악을울려라!
톤플러스가 밸런스가 되게 좋았죠 넥밴드라서 쓰기도 편했던거같고
14:05
22.04.02.
pfe112
23:51
22.04.01.
Low-Fi
포낙도 계셨군요!
14:01
22.04.02.
전 이어폰은 아이와 V14인가 그걸로 시작했고
헤드폰은 젠하이져 HD497로 시작했네요
00:45
22.04.02.
이니그마
497도 되게 오랜만에 듣는거 같네요!
14:04
22.04.02.
AKG K371->IE900
ㅋㅋㅋㅋ
ㅋㅋㅋㅋ
01:37
22.04.02.
윤석빈
ㄷㄷㄷㄷ
14:01
22.04.02.
6리듀서
좋은 오픈형 이어폰이였지요
21:38
22.04.0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는 akg 저가형으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