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취미 영역에서의 디지털 / 아날로그 케이블에 관한 개론 같은 영상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nalsse 입니다.
이신렬박사님께서 음향 취미 영역에서의 디지털/아날로그 케이블 개론 비슷한 영상을 만드셔서 들고와 봤습니다.
이것이 디지털 케이블 영상,
이것이 아날로그 케이블에 관한 영상입니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케이블을 사용하면 되는지에 관한 영상들입니다. 요약하면, 하이엔드에는 하이엔드가 가야하는 길이 있지만 일반적인 영역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하다! 하는 내용입니다.
총 60분정도 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다들 같이 빠져들어봅시다ㅎㅎ
댓글 13
댓글 쓰기...저는 새끼손가락 굵기까지만 취향이지만요. ㅠ
...20대 때 해봤어야 했어요. 그 때가 가장 지르기 좋은 시절인 것 같습니다. 나이 먹으면 더 여유로울 것만 같았는데, 정작 나이를 먹어보니 지르기가 더 쉽지 않네요. 부자라도 된다면 모를까.
케이블 임피던스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110옴 디지털 케이블이란 0옴 케이블에 110옴 저항이 단자 어딘가에 내장되어 있는걸 말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어째서 롤 단위로 파는 벌크 케이블에 임피던스가 각인되어 있는 걸까요?
케이블 자체가 교류저항을 가지면 길이에 따라서 저항이 변할 것이고,
저항이 단자에 내장되어 있다면 단자 처리를 다르게 할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베이어 T1 1세대 기본 케이블에 110옴 각인이 있는데 유닛쪽과 단자쪽을 테스터로 찍어보면 0옴에 근접하게 나와서 줄곧 의문이었습니다.
붙이다가 생략한 영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영상 댓글쪽도 한번 살펴보셔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디지털 케이블 영상이 아날로그 쪽과 동일한 게 걸려 있습니다.)
아날로그 영상 올라온 건 봤지만 원체 길어서 안 보고 넘겼었는데 나중에 다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