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00처분하고 DT900 프로X 가야 하려나요
풍악을울려라!
3014 1 20
리뷰를 보니...이 정도면 hd600을 압살하지 않을까...?싶은
물론 다른 후기들도 지켜봐야겠지만, 참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카스타드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20
댓글 쓰기
1등
20:01
22.04.04.
윤석빈
안 그래도 최근 n5005시세 낮아진 거랑, 신제품들 참 매력적인데 그래도 이어폰은 TWS만 기추할 거 같습니다 ㅠㅠ
T9IE를 원래 메인으로 쓰는데...요즘 손이 참 안가더라구요
T9IE를 원래 메인으로 쓰는데...요즘 손이 참 안가더라구요
계속 바쁘게 돌아댕기고 강의 듣고 하다 보니...wf1000xm4편의성이 전작대비 훨씬 좋아져서 그냥 이거만 주구장창 쓰고 있고, 에어팟 프로 2세대 기다리며 에어팟 3세대 기추 고민중입니다
물론 가끔 들으면 정말 좋지만...워냑 빈도가 낮네요 ㅠ
그래서 아예 처분하고 디램kasa만 비상용으로 남겨둘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20:08
22.04.04.
2등 들어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HD800S/베이어T1 1세대/k812 보유중인데 제 기준엔 저음이 좀 많은 편이었습니다. 고역도 베이어의 찰랑거리는 매력은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DT990프로처럼 보컬이 좀 뒤로 밀리지 않은점, 좋은 만듦새, 2쌍의 케이블, 파우치 제공에 신형 패드는 좋은데 생각보다 좀 무겁습니다. 기존 990/880대비 무겁고 좀 좌우로 조이기도 합니다. 참고 하세용!
20:15
22.04.04.
마른장작
확실히 청음을 한번 해봐야하긴 하겠네요
제가 고역 쏘는 걸 싫어해서 오히려 좋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저렇게 순해졌어도 쏜다고 느낄지도)...저음이 어떤 느낌일지는 들어봐야 알 거 같네용
아니면 그냥 hd600팔지 말고 기추를...ㅎㅎ
제가 고역 쏘는 걸 싫어해서 오히려 좋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저렇게 순해졌어도 쏜다고 느낄지도)...저음이 어떤 느낌일지는 들어봐야 알 거 같네용
아니면 그냥 hd600팔지 말고 기추를...ㅎㅎ
20:44
22.04.04.
풍악을울려라!
맞습니다!! 저는 저역의 양감보다 질감이 더 중요하고, 고역은 좀 치찰음의 경계까지 있는걸 즐기는 편이어서 제 성향땜에 그럴 수 있습니다. 성향이 맞으면 굉장히 좋으실거 같습니다^^ 기…기추를 추천;;; 600은 뭔가 가지고 있음 맘이 편안한 녀석이라서요^^;;
21:01
22.04.04.
마른장작
저음 질감 매우 중요하죠 ㅎㅎ
Hd600쓰면서 항상 극저역 양감이 좀 아쉽긴 한데
또 양은 많지만 질감이 별로라고 해도 좀 그럴 거 같네요
Hd600쓰면서 항상 극저역 양감이 좀 아쉽긴 한데
또 양은 많지만 질감이 별로라고 해도 좀 그럴 거 같네요
(사실 wh 시리즈를 음감용으로 안쓰게 되는 결정적 이유...)
청음부터 해봐야겠네요 역시...
21:44
22.04.04.
3등
젠하이저와는 가는길이 다른 제품 같습니다ㅎㅎ
20:59
22.04.04.
nalsse
베이어 헤드폰이 원래 그렇긴 하죠 ㅋㅋㅋ
21:42
22.04.04.
젠하나 베다 급 정도는 가격이 객관적인 척도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죠... 교체보단 기추, 그리고 무엇보다도 청음이 필요합니다.
21:07
22.04.04.
아마티
기회 되면 청음부터 해봐야겠네요 ㅎㅎ
21:41
22.04.04.
4k 딥과 6k 부스팅으로 침아보세요!
21:22
22.04.04.
헤메
오...한번 그 부분 만져서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21:40
22.04.04.
레퍼런스는 600이지만 살짝 재밌게 듣고싶으시면 좋아보입니다 hd560s보다 조금 더 간거같아요
21:36
22.04.04.
카스타드
오호...
21:41
22.04.04.
풍악을울려라!
560이 600에비해서 극저음과 5~6k가 더나오는데 이 성향이 더 짙어요 ㅋㅋㅋ
21:41
22.04.04.
기존 라인업과 대역밸런스만 다르다면 HD600의 상위호환은 아닐 듯해 보이네요.
DT900 프로X도 훌륭한 헤드폰이지만, 기변을 하면 HD600 생각이 나시지 않을까요?
22:19
22.04.04.
alpine-snow
확실히 흐드륙은 일단 갖고 있는 게 좋긴 할 거 같네요...
22:27
22.04.04.
풍악을울려라!
아무렴, 여전히 부동의 레퍼런스이니까요. ㅋ
저도 HD650을 사서 뿔딱일 때 빼고 양품으로 교환받은 뒤 곧바로 주기를 새겨넣은 건
다시 되팔지 못하게 해서 되팔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남의 이름과 구매한 날짜가 음각으로 새겨진 물건을 중고로 사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
솔직히 취향에 딱 맞는 헤드폰은 아니지만, 오디오를 한다면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서...
ER-4S와 함께 스피커 셋팅할 때도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잘 샀고 잘 쓰고 있어요.
22:29
22.04.04.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ㅎㅎㅎ
23:36
22.04.04.
hd600은 영점조절용으로 계속 함께하심이..
02:38
22.04.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IE600 가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