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원점부터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랜만에(?)
사진 한장 없는 하얀 글입니다. ㅎ
최근 저항값이 높은 이어폰을 하나
들이고 나니
소스기기의 출력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용하는 소스 기기 혹은 앰프가
죄 엔트리 레벨에 있다보니
더 높은 출력을 가진 기기를 사용하면 다를까?
싶어서 스펙 공부부터 다시 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돌고, 돌고, 돌아서
DAP 구매 고민으로 회귀했습니다.
그간 계속 삼성폰만 써왔는데
오늘 에티 키즈로 소리의 한계를 알아버려서...
근데 폰 한대로 모든 것을 하는
편리함을 버리기는 어렵고
그러자니 3.5파이 지원은 이미 없고,
기왕이면 4.4 밸런스도... 엘댁도... 스트리밍도...
하면서 붙이다보니
v50에서 sp2000까지... 올라가 버리네요.
아니 뭐 못살 것까진 없지만
여러가지로 저가격대까지 오면 너무 많이
간 기분이 듭니다.
당장 급한 것은 아니라서
적정한 선에서 다시 고민해야겠네요.
여기저기 보다보니
시간이 잘 갑니다.
올해 소스기기로 뭔가 하나
지르기는 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족.
젠하 IE900은 몇주뒤에나 온다고 합니다. ㅡㅜ
(여유롭게 5월 31일까지 발송으로 했다고...털썩)
댓글 12
댓글 쓰기근데 앰프는 입문기 2대 최근에 사서
업글은 좀 천천히 해볼까 하구요.
입문 고민할 때 추천해주신 제품도
지금은 우선
편의성에 맞춰서 엘지 구형폰으로 갈지...
중급기정도로 갈지...
이런 고민중입니다. 흐...
코원은 좋아했던 업체긴 한데
말씀하신 이슈+ 중고 외엔 구매 불가
이부분이 걸리네요.
제트이펙트와 bbe는 참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마 고민의 끝에 혹은 콜렉터의 심정으로
코원은 언젠간 하나 영입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조만간 지름기 큰 거 하나 보겠군요 ㅎㅎㅎㅎ
IE900이라면 곧이고...(? 5월에 받는다면...)
DAP라면 조금 시간 걸릴 것 같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고를거라서요. 후후
덜컥 들이기엔 판사님 판결이 필요한 가격입니다.ㅎ
(SP2000은 더하긴 하지만요.ㅋ)
삐빅 정상입니다 ㅋ 자동차 살때도 원래 그렇습니다. ㅋ
뭐 지름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