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향은 역시 위험한 취미입니다. (플레뉴 잡설)

  
 안녕하세요. G입니다. 

개봉기는 따로 올릴 거라서 
 짧고 굵게 글 남겨봅니다.
  
 
 
 플레뉴 참 좋군요!
아니 이건 너무 짧고...ㅎ

악세사리 기다리는중이라 파란 보호필름 
 붙은채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이기도 했고, 
 (보증서가 없...) 
 받았는데 제품 오류가 있어서 
 수정하느라고 애먹었는데요. 
 꽤 보람차네요. 
 (다행히, 코원 고객센터가 잘되어 있어서.)
(필립스 보고있나?!!)
  
 D시리즈가 플래그십에 필적한다고 하더니, 
 그동안 써온 DAP들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네요. 
 (아, 오징어라고 하긴 했지만 삼성폰 만큼은 아닙니다...ㅎ)
  
 차라리 못느꼈으면 좋았을 것을...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기분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스기기와는 달리, 
 엔트리 이어폰들은 그 맛이 있어서 
 소스기기 좋은 것에 물려주면
그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아까 올린 샤아 전용이라던지..ㅎ)
  
 메인 DAP 구매 진짜 어떻게 할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