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못 샀습니다.
m900은 새 걸로 덥석 사놓고, 다들 쓰는 폰은 도대체 사기가 참 어렵네요.
음향기기야 사서 일이십년씩 쓸 수 있으나,
스마트폰은 백만원 써서 이삼년, 길어야 오년 가량 쓰니 마음이 쉽게 안 나요.
유부남의 경우 대개 음향기기에 몇십 쓴다하면 와이프한테 욕 들어먹기 딱이나,
고가 폰은 대개 의외로 허락이 쿨한 걸 보면 me의 관뎜에서는 약간 신기합니다만...
생필품이라 그런가? 그리 치면 싼 폰도 있는데.
...하여간 오늘 하루간 터치 맛 간 폰을 쓰다보니 어느샌가 jieut과 더블유,
sutja 이를 안 쓰는데에 익숙해버렸습니다.
대신 단어 선택이 이상할 때가 있긴 합니다만...
편하게 글 쓰려 하면 jieut이 꼭 들어가야 하니, 이 jaeum 하나 안 되는게
이렇게나 불편하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낍니다.
...폰 값도 폰 값이디만, 아이폰 13 레드를 사려하니 다들 stock이 없대요.
보됴금이 안 많아서 원금 싼데 find out 해보니 비싼 요금 플랜 써야하는 등
결국 josam mosa네요.
갤럭시의 빵빵한 보됴금은 댜꾸 눈 딱 감고 날 딜러 이러고 있고,
그러나 me는 GOS!! 발열!! 이러고 있고. 노답이네요, 노답. ㅋㅋㅋㅋㅋ
삼성과 애플 뿐인 국내 플래그쉽 폰 마켓이 초큼 답답하긴 하네요.
차라리 와이파이 디카랑 DAP를 따로 사고, 폰은 스마트폴더를 쓸까 싶기도 합니다. 캬캬캬...
댓글 17
댓글 쓰기G원금 깔리는 13 미니로 가볼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문데는 문덴데... ㅋㅋㅋ
지금 예약중인 홍미노트나 들일까 하고 있습니다.
3.5도 달려있어서 편할거 같고요. ㅎ
다국뎍 기업 아닌가유...
국위선양이라며 사듈 생각이 사라뎠어요.
A52s 진짜 좋습니다.
GOS보다도 그 이슈에 대한 대응이 더 나쁘다고 봐요.
휴대폰 사기 진짜 답답한게 지금 시점이죠
안드에서 그나마가 삼성인데 GOS랑 파운드리로 내리막에 안드는 갈수록 최적화 병맛이라 참 갑갑합니다
결국 답은 아이폰이라는걸...
민트급 used가 답이려나 봅니다. ㅠ.ㅜ
저는 삼성 20만원짜리 러기드폰 새로샀는데 만족합니다 ㅎㅎ
성능이야뭐 폰으로 연락 인터넷 이정도가 다니까 상관이 크게 없고요
돌바닥에 던져도 멀쩡한 내구성 ㅎㅎ
근데 카메라는 어떨른디... ㅠ.ㅜ
그냥 13 암거나 지르시죵 미니도 은근 배터리 오래가유
13 머시기든 하나 업어와야겠어요.
와...
통화, sms, 카톡만 되는 터치형 피쳐폰 레벨이더군요. 카메라는 업무용으로 불가한 성능;;
디카와 DAP를 따로 사야겠다 싶었었어요.
아수스 젠폰 플립카메라 모델이 완전 제 취향인데...
전면 카메라 없이 완전한 화면을 원해서 A80이나 윙도 생각해봤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버티다가 결국 지금 쓰는 XZ2 컴팩트가 맛이 가기 시작해서 V50S 중고로 주문해놨네요.
다시 노치를 봐야 한다니 ㅠ
그보다는 터치가 슬슬 맛이 가고 있어서 불편하네요.
글라스 퀄리티도 맘에 안 드는데. 가만히 보면 움푹해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