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IE900 도착하기전까지의 마지막 클릭
안녕하세요. G입니다.
IE900이 안와서 자꾸 기웃거리다보니
가랑비에 옷이 많이 젖고 있네요.
기왕 달린거 마음먹은건 그냥 달리고
멈추려고 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저음 부스팅 이어폰
(인기는 없었던 것 같은데
몇개 없는 후기를 보니
제 취향일 것 같네요.
디자인도 멋진편이고
귓구멍 안쪽까지 두들기는 저음인 것 같네요.)
&
에티모틱 저음 부스팅(?) 이어폰
(귓구멍을 더욱 깊게 괴롭혀줄...ㅎ)
2종... 달립니다.
굳지님의 멋진 드립을 기대중. ㅎㅎㅎ
이제 진짜로 IE900 오는날까지
음향기기 구매는 스톱입니다.
이렇게 써놓고 TWS 때도 몇개를 산건지..ㅎ
4월에는 마침 콘솔 게임들이 영 안나오는
쉬어가는 달이다보니,
덥썩 덥썩 지르게 되네요. ㅎ
그리고 잔바리들 도착했네요.
내일은 요것들 슬쩍 개봉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레드미 노트 11과 무선은 4월 말은 되야 되서,
IE900이랑 비슷한 시기에나 올려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7
댓글 쓰기근데 일단 핑크 도색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ㅎ
버섯 머리 튜닝은 할거고 그렇게 되면...!!!
(차마 말할 수 없는 드립이 떠오름.)
근데 일본 인상가 생각하면 저 가격도 천사라서...
언제 받아보려나요. ㅎㅎㅎ
오우... IE900 가격 인상후 구매하셨나요 ㅠㅠ 확실히 좋은 이어폰이긴 합니다! 근데 가격인상이 된점은 조금..
아뇨, 인상전 마지막 예약분 막차를 탔는데
늦게 타서 정가 다 주긴 했죠--ㅋ
좀 일찍 알았으면 각종 쿠폰 먹여서 샀을텐데
마지막주에 쿠폰 가능한 곳은 예약 다 내려버리더라고요.
+ 3월 말 입고라더니 점점 발송이 밀리고 있어요.ㅎ
발매 1년도 안되서 가격을 올릴줄은...ㅎ
아주 천천히 사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급하게 사게 되었네요.
제조 공정을 생각하면 인상된 가격도 비싼건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선 겁나 비싼 제품인건 맞으니까요.
봄은 역시 지름의 계절.. ㅋㅋ
아닙니다.ㅎㅎㅎㅎ
장바구니에 몇달전부터 넣어놨던건데, 어제 E40 들어보니 괜찮아서
저음 강조형은 어떤지? 궁금해서 구입했네요.
6년전 제품이라 쿠팡 재입고는 안될 것 같긴하네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제품이라서
전 이걸 남에게 추천까진 못할 것 같네요.
- 일단 착용감이 굉장히 안좋아서 팁을 가리구요.
- 소리에 대한 평가도 꽤 극과극인데 저는 좋다고 보는 쪽입니다.
- 가격은 쿠팡이 저렴합니다.
7만후반~9.9만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긴 하네요.
착용감이 아쉬운게 걸리네요ㅠㅠ오텍 다른 친구들이나 E50도 보고 오텍 이어폰도 하나 사서 들어봐야겠네요!
인기가 없거나 평가가 갈리는 것들이라,
평도 좋고 인기있는 제품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평이 갈리니까 궁금해서 구입한거라서요.ㅎㅎㅎ
즐거운 음감 되시길 바랍니다.^^
캄사합니다.^^
에티모틱 제품들이 측정치는 상위모델이건 하위모델이건 다 비슷비슷해보여도 실제로 들어보면 소리의 표현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MK5를 잠깐 써본적이 있는데 확실히 ER4 라인업들이랑은 차이가 심하다고 느꼈어요
추가 지름?? 축하드립니다!!
키즈는 일단 귀에 장착되나 테스트 겸 구입한거고
xr이 좀더 메인일 듯 하네요. :)
신뢰의 에티모틱 ER4군요. 적어도 소리 때문에 후회하실 일은 없을 겁니다.
고민하느니 질렀습니다. ㅎㅎㅎ
전에 스타팁 추천해주셔서
키즈에 잘 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드릴일때랑 볼륨과 거리감 차이 외에는
달리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스타팁 테스트 글에
어떤 분이 이도공진 댓글 주셨는데
아마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전 스타팁 좋았어요.
근데 xr엔 어떨지 또 미지수겠네요.
슈퍼드릴 축하드립니다!
ie900은 아니고,
n5005 정가정도까진 썼네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클래식한 오르가즘 드립에 감동받으셨군요...
ER4XR도 핑크 도색에 버섯머리 튜닝하시면 함 해보겠습니다만...
일단 사용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