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디오테크니카랑 놀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늘은 오디오테크니카 이어폰들 들고 와서
같이 좀 놀려고 했는데 말이죠...
갑작스래 런칭 시켜야할 페이지가 나타나서
음감은 커녕 오늘 새벽까지 업무 일정이 잡혔습니다.
좀 늦은 저녁식사 하면서
갖고온 녀석들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요즘 오디오테크니카 극호! 네요.
저 주황색 모델은 구입한지 좀 되었는데,
예전에 글 올릴땐 미처 깨닫지 못한 재미있는 기믹이 있더군요.
언더, 오버 양쪽 다 착용이 되는 제품인데
측면의 돌기 부분이 돌아가면서 온전한 정착용이 되도록
변신(?!) 합니다.
근데 동봉된 이어가이드가 구리기도 하고
착용 자체는 언더이어쪽이 좋아서 빼고 쓰고 있네요.
3제품 모두 독특한 특징이 있어서
(소리보다는 외향적으로)
조만간에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다시 업무 봐야해서 여기서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7
댓글 쓰기오테가 참 실력있는 회사인데 고집이 보통내기가 아닙니다
혹시 그 고집 착용감쪽일까요 ㅎㅎㅎ
분명 다 매력적인 리시버들인데 3개중 2개 착용감 참 묘해서요.ㅎ
현재까지 들은 사운드는 저가, 고가 막론하고 빈틈이 없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근데 베이스 모델은 특정 부스팅을 광고한거 치곤 좀 약한 것은 있군요.
오테가 참 매력있는 제품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