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어떻게 들고 다니시나요
저는
ER4XR는 실리카겔, 알콜스왑 10장, 교체 이어팁 3쌍
E3C는 그냥 가죽 케이스...
N5005는 기본케이스에 필터 플레이트, 실리카겔, 알콜스왑 5장
DAP는 에티모틱 대형 케이스에 마이크로SD, 리더기, USB to C 어댑터, 이어팁들, 최대한 많은 알콜스왑, 여유있으면 여분 mmcx케이블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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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다이소 1000원이나 2000원짜리 하드파우치에 넣고 다닙니다.
실리카겔도 물티슈같은 것도 저는 넣지 않습니다.
알콜스왑은 필요하면 집에서 닦으면 되고
실리카겔은 저는 10년 15년을 그냥 놔둬도 멀쩡해서 그냥 그대로 실리카겔 없이 씁니다.
DAP는 쓰지 않고 휴대폰에 휴대용DAC 꽂아서 사용합니다.
어차피 USB신호이기 때문에 디지털단 케이블은 노이즈만 안타면 전혀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적당한 3천원짜리 케이블을 쓰고, DAC는 미테르케이스를 씁니다.
외출시 가지고 나온 가방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데,
기본은 폭신한 디지털 파우치에
DAC 2개(안드, 사과)
이어폰 1~2개 /파우치 안쪽 분할이 되서 2개까지 가져갑니다.
추가로는 TWS 전용 파우치에
1,2개(각각) TWS 그날의 기분대로 혹은 테스트할 것
분리해서 가져옵니다.
그날 쓴 이어폰은 귀가해서 알콜스왑등으로 닦아주고
밖에선 실제로 많이 쓰지도 않기때문에 그냥 들고 나옵니다.
1일 1회 관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보니 DAP를 안적었는데,
DAP는 애플팟 시리즈들 들고다니던 적당한 파우치가 많아서
거기 넣고 다니고 있네요.
아이폰에 에어팟 프로 끝입니다. 오피스에 쓴다 산 에어팟 맥스 조차 들고 나간 적이 없는 이 귀차니즘은;;;;
펠리칸1040에 IE900이랑 헤드폰앰프 챙겨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