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phile Approved. 덱엠추가 구매 포기했습니다.
슈어 aonic 50가 usb연결로 들으면 확실히 3.5mm보다 좋은 소리가 나서, 덱엠 추가하면 아미론이랑 sph9600도 성능업하나 하는 생각에 덱엠 추가를 고려 했었답니다.
가끔 보면 오디오 파일 어프루브드? 라는 문구가 있는 리뷰들이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음향덕후?가 인증 한다는 거죠.
저도 오늘 자칭? Audiophile이라는 직장 후배?에게 덱엠 구매 필요 없다고 강제로? 인증 받았답니다. (중고차 한대 정도 오디오 장비를 가지고 있더라구요...오디지 LCDX, 아스텔엔 컨 dap, 다수에 IME등등. 자랑하는데 그닥... 적어도 차 3대값은 날려 봐야...ㅋㅋ)
볼륨확보도 충분 하다 하면서 나는 사기 싫다라는 강력한 눈빛을 쏘며 물어 보니 잠시 머뭇하다가 큰차이 없다고... 안 사도 된다고 하다라구요.
사실 질문 전부터 답은 정해져 있었답니다.
후배가 사라 하면 THD가 뭔지도 모르는 가짜?전문가 말이니 안 산다!
사지 말라고 하면 덕후인증. 안산다!
AUDIOPHILE APPROVED!!!
음향기기 수집이 아닌 음향 감상 목적이라 기기에 집착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차피 최종 기기인 제 청력이 관대한지라
$80 필립스랑 정가$700 베이어랑 다르게 느껴지지만 거의 9 배 차이는 아니라고...
또... EQ먹이니까 완전... 사운드가 변하네요.
신기한게 EQ로 필립스sph9600 사운드는 정말 마니 좋아지는데
아미론은 좋아진다기보단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덱엠 추가 하면 얻는 효과가 EQ와 큰 차이가 없을듯 해서 더이상 기기 추가 않하기로 했어요.
더 공부하면서 저축?해서 최종?목표로 바로 가면 될듯 합니다.
최종 목표= 완벽?룸 셋팅 된 청음실에서 스피커로 듣기. 일단 집부터...사야 겠지만...
아미론홈+헤레시+모디가 제일 현실적인 종결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