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db는 큰 볼륨이 아닙니다

 영상작업하면서 클립마다 여러 볼륨 줘야하는데

Bgm에 말소리가 마스킹되지 않게 하려면 (정신 산만하지 않게 하려면) 최소 20~30db정도 둘 차이를 줘야하더라고요.

내레이션 녹음도 발성해서 하는거랑 (-6~-12db) 발성 없이 읇조리듯 말하는거랑 (-20~-30db) 크게 볼륨 차이 나는데, 이게 20db나 차이나는 볼륨인줄은 몰랐습니다.

이어폰들 노캔이 20db 넘어도 바깥소리가 왜이리 잘 들어올까 궁금했었는데, 애초에 20db 감쇄는 그리 큰 감쇄가 아니었던겁니다 ㄱ-

요새 영상편집하는데 보컬은 -6~-12db에서 놀면 bgm엔 -30db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말소리가 들리고 bgm에 뒤로 가요.

큰 db 차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