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가 맘에 안들어서 1000XM4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제미니가 좋긴한데 편의성부분에서 불친절한듯해서 내놓고 소니 마크4를 다시살까했는데....
누라트루에 이어서 MTW3 까지...? ㄷ
누라트루,WF1000xm4, MTW3 이중에 뭘 구매하는게좋을까요?
WF 마크4가 편의성이나 여러부분에서 총체적으로 완성된느낌이 들어서 끌렸는데
MTW3도 리뷰를 보니 앱도 그렇고 여러면에서 유저친화적이고 좋아보이네요
누라트루는 청력검사나 귀에맞는 사운드 찾아주는 기능때문에 또 궁금하고요
너무 고민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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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XM4 기준으로 보면 누라트루는 사운드 면에서 떨어질 겁니다. 애초에 급이 다른 이어폰이라 생각합니다. MTW는 3는 아직 구경도 못했고 1, 2는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3의 사운드는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지만, 앱은 분명 소니 만 못할 겁니다. 요즘 소니가 환경을 이유로 너무 소박한 포장을 하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전자회사와 음향회사 두 마리 토끼를 오랜 시간 쫒아온 유일한 회사인 소니는 품질면에서 대체로 실망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고음질만 해도 MTW3의 aptX Adaptive 보단 소니의 LDAC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하신대로 음향으로서, 전자기기로서 소니가 제일 맘에 듭니다. 게다가 유일하게 LDAC지원.
누라의 장점은 청력검사로 프로필을 만들어준다는 건데 매번 프로필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면 신뢰성이... 그리고 디자인도 좀 부담스럽죠.
mtw3는... 1,2가 음향으로는 나름 괜찮은데 전자기기로선 영 별로라는게 문제였죠. 그리고 가격도 젤 비쌈... 좀 시간이 지나고 리뷰가 쌓여봐야 판단이 될거 같네요.